경남이야기 947

조선 시대 지리산 유람하는 선비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유람코스- 삽암

짙은 녹색 물이 뚝뚝 떨어지는 터널 끝에 이르면 오른쪽으로 최참판댁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차를 잠시 오른쪽 최참판댁 방향으로 세웠다. 조심스레 섬진강 쪽으로 걸었다. 가드레일을 넘어 ‘섬진강 100리 테마 로드’로 내려가자 평사리 마을 가는 길이라는 그림 지도판 옆에 장독을 ..

경남이야기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