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운이 좋아 경상남도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공식블로그기자로 활동한다. 지난해에는 경상남도 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이었는데 이제는 뉴미디어 프렌즈>로 바뀌었다. 불리는 이름이 낯설다. 하지만 기존과 다르지 않는 활동이라 어렵거나 두렵지는 않다.2009년인지 기억이 잠시 가물가물하지만 경상남도 블로그 명예기자단인 따오기 기자단> 1회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에는 블로그 기자단과 인터넷 신문 명예기자를 따로 뽑았고 나는 인터넷 신문기자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명칭은 다시금 경남이야기> 명예 기자단으로 바뀌었지만, 주 활동 내용은 비슷했다. 남명 조식 선생의 흔적을 찾아 경남 전역을 누비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경상남도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을 찾아가고 있다. 올해도 그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