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79

정기국회 열렸는데 민생은 실종

정기국회 열렸는데 민생은 실종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개막했지만 여야는 따로국밥처럼 떨어져 치열한 기 싸움과 정치 공방만 벌이고 있다. 여야는 말로는 경제가 어렵고 가계 부채가 큰일이라고 하지만 정작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21대 국회 발의 법안 2만3000건 중 처리 법안은 2200여 건에 불과하고, 1만7000여 건은 계류 중이라고 한다. 이 중 상당수는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 법안이다. 여야가 말하는 민생(民生)은 어디에 있는가. 여야는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합의할 수 있는 것은 처리하고, 합의가 어려운 것은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싸우더라도 국회 내에서 치열하게 논의하고 싸워라. 그리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민생을 챙겨주길 바란다. #민생 #정기..

메아리 2023.09.10

염치없는 더불어 민주당

염치없는 , 마음에서도 지운다. 한때 민주당이 그나마 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니다. 도 인 정당이다. 입으로는 을 말하고 몸으로는 가진 자를 챙기는 이들이다. 이미 이었다. 나만 몰랐다. #중대재해처벌법 #3년유예 #50인_미만_사업장_3년_유예 #기업_살인 #악법 #법 #문재인정권 #노동존중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배신 #배반 #경향신문_만평 #김용민 #그림마당

메아리 2021.01.09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한국 가톨릭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천주교의 표어다. 이 말은 김대건 신부가 순교하기 전 관아에서 심문을 당할 때 받은 질문이기도 하다.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는 담화에서 “우리 각자가 지고 있는 십자가와 세상이 주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세상에 증거하도록 일상에서부터 용기를 내어 실천하자”라고 했다. #당신이_천주교인이오? #한국_첫_사제 #김대건 #천주교 #주교회의 #이용훈주교 #담화 #용기 #십자가

메아리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