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도 공중보건 차원에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치유하자 자살도 공중보건 차원에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치유하자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구에서 열여섯의 고교 1학년 김모 군이 투신자살했다. 김 군 유족들은 축구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명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한다.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소중.. 해찬솔일기 2012.06.04
담배값 물가연동 반대, 금연위해 대폭인상해야 담배값 물가 연동 반대, 금연위해 대폭인상해야 지난해 4~5월 BAT코리아와 JT는 담배 소비자가격을 8% 인상하면서 던힐, 마일드세븐 등을 2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57.3%(지난해 4분기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1위 업체 KT&G는 2002년 한 갑에 2000원인 담배를 2500원으로 올린 .. 해찬솔일기 2012.05.31
마나님 당신을 블랙홀처럼 사랑하는 김기사 마나님, 당신의 탄신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부처님께서 먼저 길을 닦은 그 뒤로 오신 까닭에 생일을 잊어버릴 수도 없었오, (내사랑 라여사의 생일은 부처님 오신날 다음 날인 음력 4월 초아흐레날) 이번 생일날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머니께서 번개팅하듯 점심 먹으러 건너오라는 말.. 해찬솔일기 2012.05.29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이뤄질 수 없다!!!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이뤄질 수 없다.” IT산업의 맨 앞에 서 있는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보스턴대 졸업식 축사에서 한 말이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축사에서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끄고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며 스크린에서 눈을 뗄 것을 권했.. 해찬솔일기 2012.05.29
국회의원, 인생역전 권리뿐 아니라 의무도 다하길 국회의원, 인생역전 권리뿐 아니라 의무도 다하길 인생역전을 꿈꾸는 사람들은 로또를 많이 구매를 한다. 로또처럼 한순간에 인생이 바뀌는 게 있다. 다름 아닌 국회의원 당선이다. 국회의원은 세비만 연 1억3796만원이다. 6961만원을 받는 4급보좌관 2명을 채용할 수 있고 5급 2명, 6급1명, 7.. 해찬솔일기 2012.05.23
선학초등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세 아이의 아빠, 나는 오늘 부지런히 세 아이의 교실을 오르내렸다. 그래도 막내가 있는 해솔의 교실에서 끝맺었다. 해찬과 찬솔이 6학년,5학년이라 안심이 되기에. 즐거운 생활 중에서 함께사는 우리 라는 주제를 가지고 리듬합주가 수업시간에 공개되었다. 해솔을 비롯해 아이들이 제한.. 해찬솔일기 2012.05.18
멀고도 가까운 300m 나들이, “바람이 좋아요...” 멀고도 가까운 300m 나들이, “바람이 좋아요...” - 친구따라 칠백리 봉사온 봉사단과 함께 자장면도 먹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 정겨운 너나들이 어울림한마당, 12일 오후 성심원내 운동장에서 열려 “바람이 좋아요, 시원하고 따뜻하니...” 12일, 중증장애인생활복지시설인 경남 산.. 해찬솔일기 2012.05.13
내일 우리 함께 검은 밥 먹어요~ 내일 검은 밥을 먹습니다. 너와 내가 허물없이 지내는 정겨운 어울림한마당 12일이, 산청성심원내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얼마나 좋은지 몰라. 새로운 가족과 함께할 생각에 벌써 설레여~” 대부분의 시간을 침상에 누워 지내는 김 마리아(97)할머니는 12일, 푸른 잔디밭에서 시원한 봄바.. 해찬솔일기 2012.05.11
복수는 나의것, 바나나! 바나나, 지금도 맛있다. 그러나 20여 년 전에는 더 맛난 과일이었다. 지금처럼 쉽게 사먹지를 못했다. 왜냐고 수요와 공급이 일치 하지 않았다. 당시는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지 않아 우리 농산물을 먹을 수밖에 없는 불쌍한 처지(?)였는지 모른다. 지금이야 신토불이를 외치며 우리 지역, .. 해찬솔일기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