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비우고 채운다.스스로 비우고 채운다. 일요일 아침 가족들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시각 일어나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빗 방물이 가늘어지더니 그쳤다. 날씨 예보도 확인하고 후다닥 길을 나섰다. 도착하니 일기 예보와 달리 우산의 도움이 필요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사진기를 휘둘렀지만, 렌즈에 하늘의 빗물이 흔적을 .. 해찬솔일기 2019.07.21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믿음 덕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한다. 함안군 영상분야SNS기자단으로 1년을 누빌 생각에 설렌다. 영상SNS, 새로운 길로 한 걸음 내딛는 나 자신을 응원한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하거야~ #오늘이_가장_젊은_날 #함안군SNS기자단 #영상SNS기자단 #도전 #꿈 해찬솔일기 2019.06.25
끝냈다~글로자 5월 25편 글쓰기 끝냈다. 5월도 오늘로 마감했다. 글로자로 25편의 글을 썼다. 녹차로 푸른빛이 오월의 싱그러움을 대신한다. 그런 나를 컴퓨터 모니터 아래 미니어처들이 응원한다. 해찬솔일기 2019.05.27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부터 오후까지 글 6편을 쓰다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글 6편을 부랴부랴 썼다. 바람 불면 훅~ 하고 날아가 버릴 날림 부실 글이다. 거실에서 아침밥 먹고 아내와 아이들이 각자 일터와 학교로 향할 때 3편을 썼다. 연암도서관 디지털실로 옮겨 2편을 쓰고 휴게실에서 컵라면 먹은 뒤 마저 .. 해찬솔일기 2019.05.02
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저녁 먹고 연암도서관에서 밀린 방학 숙제하는 아이처럼 글 두 편을 부랴부랴 썼다. 도서관 퇴실 시각 30분을 앞둔 오후 9시 30분까지 남아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이들이 아직도 있다. 무리 속에 나도 있다. #쉬는날 #글쓰기 #연암도서관 해찬솔일기 2019.05.01
비는 주적주적 오고, 라면 먹기 좋은 날 비는 주적주적 오고, 라면 먹기 좋은 날이다. 더구나 글쓰기도 좋은 분위기다. 퇴근하자 바로 연암도서관에 왔다. 그래~ 오늘 2편의 글을 쓰자. #글쓰기 #비 #라면 #연암도서관 #목표 해찬솔일기 2019.04.29
글로자, 4월 32편의 글을 마감하다 4월 32편의 글을 썼다. #글로자 로 4월 #마감 을 끝냈다.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를 비롯해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의령군, #고성군, #함안군 10곳 지자체 #블로그기자 와 #서포터즈 로 활동하면서 쓴 글이다. 덩달아 <#제주4⸱3 바로 알기 역.. 해찬솔일기 2019.04.23
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당직 근무 출근을 앞두고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며 되새김질 중이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 4.3 바로 알기 역사 탐방>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려고 한다. 아마도 오늘은 당직 근무를 마치고도 밤을 하얗게 새야 할 .. 해찬솔일기 2019.04.14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4월 10일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연암도서관 노트북실에서, 휴게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한 글자로 꿈, 두 글자로 희망, 세 글자로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연암도서관에서 컵라면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감할 글들이 밀려있어 부지런히 썼다. 저녁에 그런 나에게 .. 해찬솔일기 2019.04.13
#3.1독립선언서_필사 챌린지 #3.1독립선언서_필사 챌린지 #경남도민일보 @정현수 부장님에게 #글로자 (글 쓰는 노동자)로 지목받고 독립선언서 26번을 이어서 씁니다. 27번 단락을 이어 쓰실 분 지목합니다. 1. 열정 넘치는 @정지용 (마리아) 열린지평 기자 2. 책방 나들이로 샘나게 하는 @강상도 사서 3. 대학 새내기 @김해.. 해찬솔일기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