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부터 오후까지 글 6편을 쓰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9. 5. 2. 16:35
728x90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 830분부터 오후 430분까지 글 6편을 부랴부랴 썼다.

바람 불면 훅~ 하고 날아가 버릴 날림 부실 글이다.

 



거실에서 아침밥 먹고 아내와 아이들이 각자 일터와 학교로 향할 때 3편을 썼다.


연암도서관 디지털실로 옮겨 2편을 쓰고



휴게실에서 컵라면 먹은 뒤 마저 1편을 마무리했다.

 

도서관 주위를 걸어도 띵한 머리는 맑아지지 않는다.

글로자로 오늘을 다 소진한 기분이다.



   


#쉬는날 #글쓰기 #연암도서관 #글로자 #소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