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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글 6편을 부랴부랴 썼다.
바람 불면 훅~ 하고 날아가 버릴 날림 부실 글이다.
거실에서 아침밥 먹고 아내와 아이들이 각자 일터와 학교로 향할 때 3편을 썼다.
연암도서관 디지털실로 옮겨 2편을 쓰고
휴게실에서 컵라면 먹은 뒤 마저 1편을 마무리했다.
도서관 주위를 걸어도 띵한 머리는 맑아지지 않는다.
글로자로 오늘을 다 소진한 기분이다.
#쉬는날 #글쓰기 #연암도서관 #글로자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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