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9. 5.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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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저녁 먹고 연암도서관에서 밀린 방학 숙제하는 아이처럼 글 두 편을 부랴부랴 썼다.



도서관 퇴실 시각 30분을 앞둔 오후 930분까지 남아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이들이 아직도 있다.


무리 속에 나도 있다.

 

#쉬는날 #글쓰기 #연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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