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월슨 스미스 詩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해찬솔일기 2019.11.06
엉덩이는 무겁다 엉덩이는 무겁다. 글 한 편 한편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혼 없는 글처럼 쥐어짜서 자판을 두들긴다. 다른 글에도 썼던 상투적인 내용이 슬쩍슬쩍 끼워진다. 이렇게 시월 마감을 한다. #글쓰기 #마감 #시월 #쉬는날 #커피숖 해찬솔일기 2019.10.24
진주역사골든벨 우승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주역사골든벨대회에서 아내가 우승했다. 아내는 며칠 전 데이트로 떠난 세종시 오가는 차 안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했다. 퇴근 이후 밤늦은 시각까지 책을 펴든 채 잠이 들기도 했다. 결국, 노력한 결과를 이루었다. #진주역사골든벨대회 #개천예술제 #축하 #여보 #사랑해 #진주향.. 해찬솔일기 2019.10.12
창원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 장려상으로 뽑혀 창원 시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장려상으로 뽑혔다. 금상,은상,동상이 없고 장려상만 4건이고 이외 노력상이 뽑혔다. 점수별로 금은동상을 주는데 장려는 70점 이상이라고 하니 '미'를 받은 기분이다.^^ 아무쪼록 내가 제안한 '더불어 하나되는 <시민 행복상자>가 창원 시정에 작은 .. 해찬솔일기 2019.09.28
내일이 마감, 스릴 넘친다! 한가위 연휴가 끝나가고 있다. 추석부터 오늘까지 근무하고 있지만, 목표가 있다. 마감이 있다. ‘심심풀이로 읽은 잡지는 인생 2모작의 길라잡이였다. 시간이 리셋되고 새로 시작할 꿈을 꾸게 했다. ’라는 내용으로 글을 쓴다. 내일 오후 6시가 마감이다. 마감이 임박해 스릴 넘친다. 지.. 해찬솔일기 2019.09.15
스스로 비우고 채운다.스스로 비우고 채운다. 일요일 아침 가족들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시각 일어나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빗 방물이 가늘어지더니 그쳤다. 날씨 예보도 확인하고 후다닥 길을 나섰다. 도착하니 일기 예보와 달리 우산의 도움이 필요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사진기를 휘둘렀지만, 렌즈에 하늘의 빗물이 흔적을 .. 해찬솔일기 2019.07.21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믿음 덕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한다. 함안군 영상분야SNS기자단으로 1년을 누빌 생각에 설렌다. 영상SNS, 새로운 길로 한 걸음 내딛는 나 자신을 응원한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하거야~ #오늘이_가장_젊은_날 #함안군SNS기자단 #영상SNS기자단 #도전 #꿈 해찬솔일기 2019.06.25
끝냈다~글로자 5월 25편 글쓰기 끝냈다. 5월도 오늘로 마감했다. 글로자로 25편의 글을 썼다. 녹차로 푸른빛이 오월의 싱그러움을 대신한다. 그런 나를 컴퓨터 모니터 아래 미니어처들이 응원한다. 해찬솔일기 2019.05.27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부터 오후까지 글 6편을 쓰다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글 6편을 부랴부랴 썼다. 바람 불면 훅~ 하고 날아가 버릴 날림 부실 글이다. 거실에서 아침밥 먹고 아내와 아이들이 각자 일터와 학교로 향할 때 3편을 썼다. 연암도서관 디지털실로 옮겨 2편을 쓰고 휴게실에서 컵라면 먹은 뒤 마저 .. 해찬솔일기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