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제살리기 아이디어공모전, 온라인 투표 중 <진주 경제살리기아이디어 공모전>에 예선 통과(?)한 아이디어 중 일부가 온라인 설문 조사, 투표가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http://www.jinju.go.kr/00132/00382/05186.web? 내 의견이 온라인 투표에 올라 결과가 궁금하다. 좋은 의견들이 모여 진주시를 더욱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한다. #.. 메아리 2020.04.27
신문의 날, 언론인이라면 꼭 읽어보시라~ 남명 조식 <을묘사직소> 4월 7일 오늘은 신문의 날, 언론인이라면 꼭 여길 찾아 읽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언론인 뿐 아니라 공무원과 공직에 나서는 이라면 목숨을 내걸고 직언한 남명 조식 선생의 을묘사직소를 꼭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을묘년에 사직하는 상소문(乙卯辭職疏)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에서 옮.. 메아리 2020.04.07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 국회의원 배지가 아니라 동백꽃 배지를 가슴에 달았습니다. 동백꽃은 4.3의 영혼들이 붉은 동백꽃처럼 차가운 땅으로 소리 없이 스러져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4.3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꽃입니다. 4월 3일 오늘은 4.3 희생자 추념일입니다. #4.3 #4월3일 #제주4.3 #제주4.3희생자추념일 #잠.. 메아리 2020.04.03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와 분명 달라야 합니다 “‘코로나 최전방’ 대구동산병원, 의료인력 50여명 무더기 해고” 4월 1일자 한겨레신문보도입니다. 물론 다행인지 다음날 같은 신문에 “‘의료인력 50명해고’ 대구동산병원 “재검토하겠다”“는 기사가 실려 다소 안도감을 주지만 문제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코로나19를 겪으.. 메아리 2020.04.02
사진 공모전 갑질 “~주식회사는 공모작품에 대하여 공모전의 취지, 목적 달성을 위해 기간 제한 없이 홍보물 제작, 언론 보도 등 홍보 목적으로 저작물을 변형하거나 복제·배포할 수 있음” 입상작도 아니고 공모한 작품에 대해 일체의 권한을 행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가. 공모전을 핑계로 질 좋.. 메아리 2019.02.16
김경수, 진주 뚜겅을 열어 경남을 디비다! “할 줄 아는 것만 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없다.” <쿵푸 팬더3>에 나오는 시푸 사부님이 주인공 푸에게 한 말입니다. 우리는 익숙하다고, 그래왔으니까 하면서 자유한국당을 여태 찍어왔습니다. 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전혀~! 지난해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대통.. 메아리 2018.06.13
월드컵 죽음의 조, 여기 진주시 바선거구 명함 못 내민다- 보아야 꽃을 안다, 우리 편 강민아 - 보아야 꽃을 안다, 우리 편 강민아 “~보여야 꽃이라지만/보아야 꽃이다(박무웅 ‘비로소 꽃’중에서)”라는 말처럼 제대로 보아야 꽃이 보인다. 눈길 한번 제대로 주지 않아도 소신을 다해 진주시정을 감시한 우리 편이 있다. 월드컵 죽음의 조도 내 사는 진주시 바선거구(상대동/하대.. 메아리 2018.06.10
설사 찍히더라도 도끼를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장작을 팰 수 있습니다. 밤 근무를 마치고 잠든 시각. 알람 소리에 깨어 부리나케 동네 탑마트로 향했습니다. 진주시의원 (상대동/하대동) 기호 5번 강민아 후보의 집중 유세가 오후 3시 30분에 있기 때문입니다. 긴 밤을 지새운 피곤함도 나를 그곳으로 가는 걸 막지 못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의.. 메아리 2018.06.09
진주에서 뚜껑을 열자, 진주에서 김경수와 함께 파란을 진주에서 뚜껑을 열자! 진주에서 파란을! 일본제국주의 강제 점령기 때 경남도청을 부산에 뺏겼다. 1983년, 도청은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했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가 경상남도의 중심도시에서 변두리로 밀려난 설움은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달랬다. 혁신도시도 반쪽짜리.. 메아리 2018.06.09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사전투표하고 왔다!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밤 근무를 마치고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사전투표를 위해 하대동 동사무소 2층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했다. 신분증만 있으면 8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프린터로 출력되는 7장의 투표 용지. 심호흡을 가다듬었다. 오늘 투표 용지에 뜨거운.. 메아리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