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없다고 오해하지 마라~ 우리 사회의 평범한 20~30대 남자 네 명이 빨간 넥타이에 검은색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고 연단에 섰다. KBS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네가지'. 이 평범한 남자 넷의 다른 듯 닮은 점은 세상 모든 여자들이 싫어하는 조건 한가지씩, 네가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네명의 남자는 이른바 '인기없.. 카메라나들이 2012.04.30
지리산둘레길, 마을사람들 시원한 바람에 오늘도 사람들은 걷는다. 마치 걷는게 삶의 전부인양. 걷기 열풍과 함께 제주도의 올레길은 이미 성지가 되었고 지리산 둘레길은 이제 새로운 순례길로 떠오르고 있다. 그저 모든게 아름다운 풍경일 뿐인 지나가는 둘레길사람들은 모른다. 지나는 마을의 사람들은 어떻게 .. 카메라나들이 2012.04.29
동영상-보물섬 남해의 보물 남해에서 찾은 보물이란 글과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미루어오다 가는 봄이 아쉬워 후다닥 편집을 했다. 캐논600D로 촬영했는데 색감이 안 맞다. 아직 이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았겠지만 봄의 색을 제대로 재현 못한 탓에 보물섬 남해의 보물에게 미안하다. (보물섬에서 찾은 보물 참조 htt.. 카메라나들이 2012.04.28
13살 생일인데 초는 열두살을... 해찬의 생일 잔치를 처제네 진주가 아닌 창원에서 3월1일 했다. <앤서니브라운 원화 전시회>를 보기 위한 까닭도 있고... (여보 빨리 밥줘 참조 http://blog.daum.net/haechansol71/263) 근데 1. 해찬의 생일은 이제 13살인데 초가 왜 열 두 살을... 2. 생일지난지가 언제인데 지금에야 영상이 올라오.. 해찬솔일기 2012.04.27
위대한 유산은 막을 내렸지만 다들 어디갔어~ KBS개그콘서트 <위대한 유산>코너는 4월22일, 5개월 만에 폐지됐다. 이날도 황현희는 사라진 전통음식 운운하며 이른바 불량식품을 먹었다. 전통문화를 이야기 하며 가수 이정현으로 분장하여 이정현의 부채춤과 손가락 마이크댄스를 재현했다. <위대한 유산>은 3040세대의 추억을 .. 해찬솔일기 2012.04.27
중도사퇴 하는 광역단체장은 보궐선거 비용을 전액부담해야 대선출마 위해 중도사퇴 하는 광역단체장은 보궐선거 비용을 전액부담해야 4월11일 19대 총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다가오는 12월 대선이야기로 들썩거린다. 더구나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뽑은 지 2년도 채 안 되는 광역단체장을 맡은 이들이 대선 후보로 나서기 위해 사퇴.. 해찬솔일기 2012.04.26
봄을 보다 '바람이 불어오는 마을 성심원' 이곳에 봄바람이 분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봄은 창너머로 먼저 인사한다. 성모님을 모신 동산 근처에 서 있는 은행나무. 겨우내 모든 잎을 떨구어 내고 앙상하더니 시나브로 초록잎으로 옷 갈아 있고 서 있어 눈이 시리다. 창가에는 부활절에 .. 카메라나들이 2012.04.25
즐기자는 겁니다!!! 즐기자는 겁니다!!! 어제 경남 진주 차없는 거리에 있는 목신의 오후라는 까페에서 황규민 님의 아래 제안으로 모임이 열렸다. "<진주역사공부모임> 오늘 예비모임 합니다. 오후 7시 30분/목신의 오후(건강한 치과 3층) 진주역사관련 보유자료/보유하지않지만 아는 자료, 추천 자료 댓.. 해찬솔일기 2012.04.24
9살 아들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본 아빠 밤10시. 4월 22일 오후 6시 근무를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시 회사모임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다. 안방에는 해찬과 찬솔이가 자고 거실에서는 막내와 아내가 앉아있다. 해찬솔네는 방이 3개고 해찬과 찬솔의 방이 따로 있지만 다들 안방에서 잔다. 비단 난방비 절감하려고 .. 해찬솔일기 2012.04.23
밥은 하늘이다... 밥은 하늘입니다. - 김지하 하늘을 혼자서 못 가지듯이 밥은서로 나눠 먹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하늘의 별을 함게 보듯이 밥은 여럿이 같이 먹는 것 밥이 입으로 들어갈 때에 하늘을 몸 속에 모시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아아 밥은 모두 서로 나눠 먹는것. 해찬솔일기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