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남사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경남 산청 남사 예담촌... 지리산 천왕봉가는 가장 빠른 길(중산리방향)에서 만나는 가장 느리고 행복한 마을. 해찬솔일기 2012.06.29
조짠한 우리 가족의 일상 저출산시대의 애국자(?)인 우리 집에는 남자 넷에 여자 한 명이 경남 진주에 삽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6학년, 5학년, 2학년으로 죄다 남자죠. 아무튼 우리 집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조짠한 일들을 일상처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 남자 넷, 여자 한 명의 쪼잔한 일상 속으로 한번 들어가.. 해찬솔일기 2012.06.24
해솔아, 생일축하해~ 2012년 6월 9일(음력 4월20일) 김해솔의 아홉번째 생일이다. 저녁 거실에 모인 해찬솔네 가족들의 해솔 생일 축하모습. "해솔아 생일축하해~" 해찬솔일기 2012.06.10
자살도 공중보건 차원에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치유하자 자살도 공중보건 차원에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치유하자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구에서 열여섯의 고교 1학년 김모 군이 투신자살했다. 김 군 유족들은 축구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명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한다.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소중.. 해찬솔일기 2012.06.04
담배값 물가연동 반대, 금연위해 대폭인상해야 담배값 물가 연동 반대, 금연위해 대폭인상해야 지난해 4~5월 BAT코리아와 JT는 담배 소비자가격을 8% 인상하면서 던힐, 마일드세븐 등을 2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57.3%(지난해 4분기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1위 업체 KT&G는 2002년 한 갑에 2000원인 담배를 2500원으로 올린 .. 해찬솔일기 2012.05.31
마나님 당신을 블랙홀처럼 사랑하는 김기사 마나님, 당신의 탄신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부처님께서 먼저 길을 닦은 그 뒤로 오신 까닭에 생일을 잊어버릴 수도 없었오, (내사랑 라여사의 생일은 부처님 오신날 다음 날인 음력 4월 초아흐레날) 이번 생일날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머니께서 번개팅하듯 점심 먹으러 건너오라는 말.. 해찬솔일기 2012.05.29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이뤄질 수 없다!!!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이뤄질 수 없다.” IT산업의 맨 앞에 서 있는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보스턴대 졸업식 축사에서 한 말이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축사에서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끄고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며 스크린에서 눈을 뗄 것을 권했.. 해찬솔일기 2012.05.29
제 용돈의 절반을 이체했습니다... 오늘은 월급날.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월급날은 저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번 월급날은 유독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왜냐면 염치없지만 도와달라는 글을 접하고도 도와줄 돈 한푼이 없었기에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월급날 아내는 제 월급통장에서 생활비 .. 카테고리 없음 2012.05.25
한 영혼이 자라면 온 세계가 성장한다 간디학교 학생들이 오늘까지 성심원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그들의 열정은 제가 존경합니다. 이들의 열정은 봄햇살같아서 대안학교에 관한 오해와 편견이 있다면 아마도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처럼 사라져 버릴겁니다. 저도 조만간 구매해 읽어볼 참입니다. 봉사오는 학생과 선생님들.. 좋고 좋은 글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