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을 이겨내는 네 가지 방법 춘곤증을 이겨내는 4가지 방법 봄철의 나른한 불청객 춘곤증, 사랑을 졸기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 첫째, 신선한 야채를 날로 섭취한다. 봄에는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결핍하기 떄문에 나른함과 피곤함이 더하다. 봄철 춘곤증 예방에는 야채생식이 좋다. 익혀 먹을 경우 파괴.. 좋고 좋은 글 2009.04.09
어린이집에 아빠도 간다, 가족도 간다... 우리는 잔치에 초대받았다 1월 12일 경남 진주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들꽃어린이집'가족한마당. 4년전 첫째아이가 다닌이래 현재 셋째아이뿐 아니라 조카까지 다니고 있다. 더 어린 조카도 내후년쯤이면 이곳에 다닐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다 고만고만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여성농민회에서 세운 어린이집인 까닭에 먹거리는 .. 메아리 2009.04.06
노랗게 물든 유채꽃 노랗게 물든 유채꽃,,,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벌써 다가와 있는데 왜 이리 따사로움이 없을까. 괜시레 월말이다 이리저리 바쁜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ND필터(카메라 노출을 떨어지게 하는 일종의 선글라스 역할하는 필터)가 없어 바람결에 흔들리는 유채꽃을 담지 못했다. 정적인 유채꽃밭이 아.. 메아리 2009.03.30
"잔소리?회초리?,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뭘까요?" “잔소리와 회초리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뭔지 아세요?” '내 아이와 친해지려면'이라는 교육강좌에서 강사 장미연 청소년폭력에방재단 진주ㆍ사천지부장 씨가 참석자에게 던진 질문이다. 정답은 잔소리. 잔소리는 회초리보다 무서운 독약이라고 한다. 3월26일 저녁, 진주농민회관에서 .. 메아리 2009.03.27
응급처치도 이젠 맞춤시대 'U-119안심콜' 응급처치도 이젠 맞춤시대 ‘U-119안심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증세 발현 후 3시간 이내에 치료 받아야 소생률이 높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한다면 심한 후유 장애는 물론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신상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http://u119.nema.go.kr/)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안심하고 최.. 메아리 2009.03.23
정부 부처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은?(펌) 모두 다 ‘아니오’라고 외칠 때에도 ‘예’ 오늘 11일자 경향신문에서는 ‘블로그 기자단?…국정 홍보단!’이란 기사가 실렸다. 경향은 “정부 부처와 산하 기관들이 잇따라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을 꾸리고 있다”면서 진중권 교수의 “대학생 기자단은 자발성을 가장한 국정홍보에 불과하다. 국민.. 좋고 좋은 글 2009.03.20
정부부처가 블로그에 신경쓰는 이유는? 제가 아는 후배에 의하면 정부 관련 블로그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었답니다. 새롭게 기업 사보를 함께 만들어 갈 대학생 기자를 뽑았는데 한 명의 학생이 갑자기 그만 두겠다고 하더랍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그 학생은 '기업 사보에 참여하면 매월 활동비를 주는 줄 알았는데 활동비가 전혀 없어 실.. 좋고 좋은 글 2009.03.20
복지부와 국방부가 파워 블로거라고?(시사인) 복지부와 국방부가 파워 블로거라고? 정부 부처 블로그가 인기 블로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원인과 함께 기자에 이어 ‘블로고스피어’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의사들의 블로그를 알아보았다. [78호] 2009년 03월 09일 (월) 11:14:08 고재열 기자 scoop@sisain.co.kr 전문가들이 블로거로 진출하면서 블로고스피.. 좋고 좋은 글 2009.03.16
金 이사도 모르는 ‘이사 리스트’ 金 이사도 모르는 ‘이사 리스트’ 9,10,19,20,30 숫자를 아는가? 3.6.9게임도 아닌 위 숫자를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이미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9,10,19,20,30일은 이른바 길일로 손 없는 날이다. 귀신들이 날수에 따라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속설에 따라 9일.. 카테고리 없음 2009.03.13
"학교 가는 길의 악어떼를 조심하세요!" “학교 가는 길의 악어떼를 조심하세요!”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악어떼가 나올라…악어떼” 흥겨운 동요는 현실이다. 더구나 학교 가는 길은. 3월 7일 토요일 쉬는 날,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온 큰 애와 2학년 작은 애 그리고 내후년 취학할 막내아이를 데리고 1Km 채 안 되는 .. 메아리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