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야기 1001

하동여행-소나무들이 올해도 바람에 흔들리지 말라고 응원한다, 하동송림공원

저만치 훌쩍 가버린 겨울이 아쉽다. 봄 길목에서 겨울에 다짐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었다. 겨울철에 더욱 빛나는 소나무를 찾아 2월 3일 경남 하동군 송림공원으로 향했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55호인 하동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년) 하동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

경남이야기 2017.02.10

치욕의 시간에서 희망의 물을 길어 올린 시간-길에서 만난 평화, 경남 일본군‘위안부’피해여성 기림상을 찾아

진주인권교육센터(센터장 권춘현) 주관으로 열린 ‘경남 인권로드- 길에서 만난 평화’에서 경남 내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를 기리는 기림상을 찾아보고, 피해할머니를 직접 만나는 시간을 통해 이 땅의 인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11월 26일 있었다. “옷은 화사한 거로 미리 챙겨..

경남이야기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