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저녁 먹고 연암도서관에서 밀린 방학 숙제하는 아이처럼 글 두 편을 부랴부랴 썼다. 도서관 퇴실 시각 30분을 앞둔 오후 9시 30분까지 남아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이들이 아직도 있다. 무리 속에 나도 있다. #쉬는날 #글쓰기 #연암도서관 해찬솔일기 2019.05.01
비는 주적주적 오고, 라면 먹기 좋은 날 비는 주적주적 오고, 라면 먹기 좋은 날이다. 더구나 글쓰기도 좋은 분위기다. 퇴근하자 바로 연암도서관에 왔다. 그래~ 오늘 2편의 글을 쓰자. #글쓰기 #비 #라면 #연암도서관 #목표 해찬솔일기 2019.04.29
글로자, 4월 32편의 글을 마감하다 4월 32편의 글을 썼다. #글로자 로 4월 #마감 을 끝냈다.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를 비롯해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의령군, #고성군, #함안군 10곳 지자체 #블로그기자 와 #서포터즈 로 활동하면서 쓴 글이다. 덩달아 <#제주4⸱3 바로 알기 역.. 해찬솔일기 2019.04.23
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공부할 때가 좋았는데….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당직 근무 출근을 앞두고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며 되새김질 중이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주 4.3 바로 알기 역사 탐방>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려고 한다. 아마도 오늘은 당직 근무를 마치고도 밤을 하얗게 새야 할 .. 해찬솔일기 2019.04.14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4월 10일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연암도서관 노트북실에서, 휴게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한 글자로 꿈, 두 글자로 희망, 세 글자로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연암도서관에서 컵라면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감할 글들이 밀려있어 부지런히 썼다. 저녁에 그런 나에게 .. 해찬솔일기 2019.04.13
일요일 근무를 마치자 말자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으로 향했다. 일요일 근무를 마치자 말자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으로 향했다. 들숨 천천히 들이마시고 시작한 글 한 편. 좀 전에 전자우편으로 보냈다. 이로써 2월, 글로자가 써야 할 17편의 글을 모두 쓴 셈이다. 마감을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 수가 .. 해찬솔일기 2019.02.10
이번 달 글로자 의무는 끝났다 퇴근하자 바로 도서관에 들렀다. 쥐어짜듯 글 한 편을 썼다. 부랴부랴 전자우편으로 보냈다. 글로자로 이번 달에 납품해야 하는 마지막 원고를 끝낸 셈이다. 이번 달 글로자의 의무는 끝났다. 끝과 시작은 같은 말이다. 시간이 리셋되었다. 새로운 시작이 십여 일 지나간다. 남은 1월 중의 .. 해찬솔일기 2019.01.11
글로자의 하루 글로자의 하루 쉬는 날, 마치 출근하듯 아침을 먹자마자 집을 나섰다. 커피숍에 앉아 부지런을 떨었다. 연암도서관도 하필이면 매월 하루 쉬는 날(첫째 월요일)이라 어디로 갈까 하다 집에서 다소 떨어진 곳을 찾아들었다. 오전 11시 현재까지 2편의 글을 썼다. 한 편을 마감하고 전자우편.. 해찬솔일기 2018.12.03
다가오지 않을 봄은 없다! 갇 혔다. 스스로 나를 가두었다. 밀린 방학 숙제를 개학 전날 벼락치기로 하듯 쉬는 날, 글 한 편을 부랴부랴 써서 메일 전송했다. 이번 달 글로자(?)로 납품해야 할 18건의 글 중에 이제 1건만 더 하면 마감은 끝이다. 그럼에도 글로자의 도전을 멈출 수 없다. 공모전 여행기를 준비하면서 부.. 해찬솔일기 2018.11.20
해찬솔, 괜찮아 아직 시작도 안 해잖아! 한 글자로는 ‘꿈’ 두 글자로는 ‘희망’ 세 글자로는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꿈과 희망, 가능성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밤 근무를 앞두고 출근하듯 연암도서관으로 왔다. 도서관 주위에 내려앉은 가을을 구경하며 오후 1시30분 점심으로 가져온 샌드위치와.. 해찬솔일기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