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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그 여자의 소설> 7/9 사천시문화예술회관

- 문화예술교육으로 출연진이 일반 시민인 연극 -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의 성과발표를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7월 9일(일) 오후 5시, 연극 ___일제강점기 말, 남편은 독립운동을 하러 만주로 가 소식이 없고 홀로 시아버지와 딸을 먹여살려야 했던 작은댁은 가족을 위해 아들을 낳지 못하는 김씨 집의 씨받이가 되는데___ 굴곡진 역사만큼 굴곡진 삶을 살아온 그 여자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그 여자의 이야기 🔉 공연장소: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람료 : 무료(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예매처: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ccf.or.kr) 🔉공연문의: 055-832-9710 #사천시 #사천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SNS서포터즈 #사천시문화..

경남이야기 2023.07.09

7월 가볼만한 곳 – 진주 월아산 정원박람회

이번 주말 어디로 놀러가세요? 는 어떠세요. 여름이 익어갑니다. 이번 주말 어디로 놀러가세요? 진주 는 어떠세요.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실내놀이터, 숲속도서관도 있습니다. 비단 아이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월아산 품에 안긴 에서 정원박람회를 누비는 것도 좋은 나들이가 될 듯합니다. ​​ ▣ 월아산 정원박람회 일정: 7/8(토)~7/12(수) 오전 10시~오후 10시 장소: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 주제 : 월량선경(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 내용 : 전시프로그램, 체험행사, 부대행사, 프리마켓, 푸드 트럭, 진주미래관, 정원산업관, 작가정원, 해외작가초청 등 ​▣ 주차장 월아산 정원박람회 8일과 9일은 임시주차장이 3곳에 설치됩니다. 이곳에서 오후 3시..

진주 속 진주 2023.07.05

사천문화재단, 7월 일정

🐟1.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공연) -일시: 2023.7.22.(토) 19:00 -장소: 삼천포대교공원 -기간: 7.22. / 7.29. / 8.19. / 8.26. -문의: 문화사업팀 055)835-6417 -일정 _7.22. ·김다현, 요요미, 조명섭, 서유호 _7.29. ·테이, 케이시, DNS뮤지션 _8.19. ·박미경, 에이플러스, 불러줘, 레이디티 _8.26. ·김성범, 싸군, 강백수, 나겸밴드 🐟2. 만복이네 떡집 (기획공연) -일시: 2023. 7.20.(목) 19:30 -장소: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전석 10,000원 -문의: 공연기획팀 055)832-9710 🐟3. Summer Dream展 (기획전시) -일시: 23023.7.1. (토) ~ 7.18.(화) -장소: 사..

경남이야기 2023.07.03

우리 뭐하고 놀지? - 진주 월아산 정원박람회

우리 뭐하고 놀지? - 진주 월아산 정원박람회 7월 여행의 시작, 숲속의 진주에서 시작하세요. 7월 8일(토)부터 12일(일)까지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가 열립니다. 진주가 품은 월아산, 월아산이 품은 진주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월아산정원박람회 #정원박람회 #박람회 #월아산 #숲속의진주 #정원 #월아산정원박람회서포터즈 #진주여행 #진주가볼만한곳 #7월가볼만한곳 #7월여행지 #7월여행명소

진주 속 진주 2023.07.03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 - 7/8~7/12

-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 -  행사일시 : 2023. 7. 8.(토) ~ 2023. 7. 12.(수) 10:00~22:00  행사장소 :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  행사주제 : 월량선경(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 달빛과 어울林)  규모·내용 : 진주미래관, 정원산업관, 전시프로그램(작가정원, 기업참여정원, 시민참여정원), 체험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월아산정원박람회 #월량선경 #정원 #월아산숲속의진주 #진주 #진주시 #진주여행 #월아산 #정원박람회 #월아산정원박람회서포터즈

진주 속 진주 2023.07.02

사천문화재단, 「연극, 우리를 잇:다 3」성과발표 공연

- 문화예술교육으로 출연진이 일반 시민인 연극 -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의 성과발표를 오는 7월 8일~9일 오후 5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성과발표 공연은 7월 8일 토요일에는 연극, 9일 일요일에는 연극 두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연극, 우리를 잇:다 시즌3’은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극단 장자번덕과 협력하여 지난 4월, 시민배우 모집을 시작으로 5월부터 약 2달간 연극 제작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성과발표에는 사천시민 15명이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프로그램 ‘연극, 우리를 잇:다’ 시즌2는 시민 배우들의 높은 역량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단체 최우..

경남이야기 2023.06.29

사천문화재단-연극, 우리를 잇;다 시즌3 1기 발표공연‼️

연극, 우리를 잇;다 시즌3 1기 발표공연‼️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 사천 시민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는 공연예술콘텐츠 🎊 대사 암기부터 동선 연습까지 두 달 동안 열심히 연습한 두 편의 연극! 🎊 다른 분위기, 다른 장르의 연극! 웃음, 재미, 감동 보장‼️ 🗒️ 7월 8일(토) 오후 5시, 연극 ___사건은 평범한 주택가 골목길에 누군가 버리고 간 쌀통으로부터 시작된다. 한 골목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주부들은 쌀통의 주인이 누군지를 두고 다투게 되는데___ 우리동네에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쌀통 하나 그 쌀통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 🗒️ 7월 9일(일) 오후 5시, 연극 ___일제강점기 말, 남편은 독립운동을 하러 만주로 가 소식이 없고 홀로 시아버지와 딸을 먹여살려야 ..

경남이야기 2023.06.28

사천문화재단, 제사도 제삿밥도 모두 좋다-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속담에 “제사보다 제삿밥에 정신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맡은 일은 정성 다하지 못하며 잇속에만 마음 두는 경우를 이릅니다. 하지만 사천시문화예술회관은 공연이라는 제사도 좋고 주위 풍경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여름이 익어가는 6월 22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을 찾았습니다. 낭만주의 발레의 최고 걸작인 이 우리 곁에 찾아온 날이기 때문입니다.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시각은 오후 7시 30분이지만 1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각산 자락에 있는 회관은 야트막한 언덕에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으면서 향하면 시원한 삼천포항과 바다는 덤으로 따라옵니다.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면 회관이 나옵니다. 마치 일상 속 묵은내를 날려버리는 듯 색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회관 바로 앞 장애인 주차..

경남이야기 2023.06.27

여름, 잠깐 쉬어갑니다-밀양 아리랑클라쓰

바람도 걸음을 늦추는 여름입니다. 잠깐 쉬어가기 좋은 곳은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밀양아리랑 대공원은 아름드리나무 그늘과 풀벌레 소리가 함께하는 정겨운 곳입니다. 여름을 향해 내달리는 6월 23일, 기분 좋게 공원을 찾았습니다. 느릿느릿 걸음을 옮기다 공원을 둘러보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이 다시 개운해지는 기분입니다. 어둠이 밀려올 무렵 공원 한쪽에 자리한 밀양아리랑아트센터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밀양은 으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푹 곤 사골처럼 은 진하면서도 정다운 노랫말이 흥을 돋웁니다. ‘크로스오버 밴드 연’의 공연을 기다리며 공연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이미 일상 속 딱딱하게 굳었던 긴장의 끈이 풀립니다. 먼저 ‘with 춤서리 댄스’가 밀양아리랑을 트롯버전으로 색..

경남이야기 2023.06.27

통영 가볼만한 곳 - 통영 충혼탑, 해군 장병 위령비

호국보훈의 달, 통영 가볼만한 곳 TOP2 말보다 행동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나라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해 6월을 호국 보훈(護國報勳)의 달로 정해 공훈에 보답하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 넋을 기리는 것 못지않게 잊지 않고 찾아뵈는 것 역시 소중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좋은 곳이 한 둘이 아니지만 통영에서는 꼭 가보시라 권하고 싶은 2곳이 있습니다. 원문공원 내 과 이순신공원 입니다. ▣ 원문공원 – 충혼탑과 충혼관 원문공원은 통영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도심의 묵은 일상을 날려버릴 듯 상쾌한 숲의 기운이 몰려옵니다. 푸른 하늘에 맞닿을 듯 솟은 탑이 차례로 우리를 반깁니다. 먼저 입니다. ‘귀신 잡는 해병’의 전설이 시작된 해병대 통영..

경남이야기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