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어린이와 멋지고 즐거운 날을 보내길 꿈꿉니다.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인형극단 줄리의 , 가 무대에 오릅니다. 5월 6일(토) 오후 3시 48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인형극은 아이 어른 구분 없이 5.000원으로 행복한 꿈을 나눌 수 있습니다. 는 덩치가 크고 작고는 서로의 틀림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학폭’의 잘못된 근원 중 하나가 덩치의 크고 작음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사실을 일깨워 줄 기회이기도 합니다. 는 지혜롭게 느리고 오래 걸려도 차곡차곡 천천히 집을 지으면 안전하고 훌륭한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들려줍니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천천히 꾸준히 나가자는 진리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