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우리에게 바람은 어디로든 떠나라 말한다.
이제는 어디로든 떠나야 할 가을이다.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떠나라, 어서 떠나라 말한다.
#가을 #단풍 #낙엽 #진주시립도서관 #연암도서관
728x90
'해찬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깐 쉬어가지 않을래?” (0) | 2022.09.05 |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0) | 2022.09.03 |
희망 말하는 자는 사기꾼, 그러나 절망을 말하는 자는 (0) | 2022.08.28 |
주위는 낮잠에 빠진 듯 고요하다 (0) | 2022.08.04 |
오늘이 모여 어제 (0) |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