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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늘 그 자리에 있다. 다만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모습을 잠시 달리한다.
오전 6시 45분, 출근길 바라본 하늘
오후 6시 15분, 퇴근길 바라본 하늘.
오늘이 하나하나 모여 어제가 되었다.
#오늘 #내일 #어제 #출근길 #퇴근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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