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가볼만한 곳- 사천향교 공부 쉽게 하는 방법 찾아 조선 시대 학교에 가다-사천향교 사천향교 공부. 누구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공부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학창시절의 아이들에게는 학교 공부는 힘겹고 짜증 나는 일상일 수 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자녀들에게 말하기 이전에 공부 .. 경남이야기 2020.02.05
사천 가볼만한 곳-사천 수양공원(사천읍성) 한 바퀴 돌자 모든 자연의 기운이 몸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사천 수양공원(사천읍성) 사천 수양공원 언제 찾아가도 늘 아늑하고 푸른 바람 소리와 새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오는 곳이 있습니다. 사천시 사천읍 내 가운데에 있어 발걸음 향하기도 좋은 수양공원(사천읍성)이 바로 그렇습.. 경남이야기 2020.02.04
사천 가볼만한 곳-사천 다솔사 숲길 잿밥처럼 달곰한 사천 다솔사로 가는 숲길 사천 봉명산 다솔사로 가는 길에 있는 편백 숲길 한해도 벌써 끝자락을 향해 내달립니다. 일상에 지친 나에게 숨을 고를 여유를 주고 싶었습니다. 산사를 찾았지만 잿밥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산사로 가는 길에 만나는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길.. 경남이야기 2020.01.17
사천 가볼만한 곳- 사천대교 바다 위 눈에 밟히는 풍경이 주는 위안, 사천대교 사천의 동과 서를 연결해주는 사천대교에서 바라본 주위 풍경 숨 가쁘게 내달렸던 나에게 쉼표 하나 찍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바다와 함께 농익은 가을 바람을 선물하려 했습니다. 바다 위를 걸으며 바다를 구경하고 싶은 .. 경남이야기 2020.01.15
퇴계 이황, 사천에 머문 흔적을 찾아-사천 작도정사 퇴계 이황, 사천에 머문 흔적을 찾아-사천 작도정사 사천 작도정사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지금과 달리 나이에 따른 예우가 남달랐던 조선 시대에 31살의 나이 차이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1532년 당시 곤양군수인 관포(灌圃) 어득강(魚得江, 1470~1550)은 퇴계 이황(退溪 李滉, 1501~1.. 경남이야기 2020.01.14
밤 근무를 앞둔 글로자, 애마와 함께 글로자, 애마와 함께~~~ 밤 근무 앞두고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가고 싶은 곳은 많은 하루. 이른 8시 30분, 출발해 늦은 3시 54분에 도착했다. 160km를 돌았다, 사천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남해, 하동을 다녔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 해찬솔일기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