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볼만한 곳 - 하동 청룡리 석불좌상 코로나19 근절, 간절한 바람으로 청룡리 석불께 빌다 하동 옥종면 <청룡리 석불좌상> 간절한 바람이 가슴에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근절되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합니다. 소원을 품고 고려 민중의 바람이 담겨 만들어진 하동 옥종면 청룡리 석불을 찾았습니.. 경남이야기 2020.03.19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에 평화를 - 사천 가산리 돌장승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에 평화를 - 사천 가산리 돌장승 사천 가산리 돌장승 코로나19로 직장과 집으로 도돌이표 하는 쳇바퀴 일상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가슴에 담고 찾은 곳이 사천 가산리 돌장승입니다. 사천 가산리 돌장승 남해.. 경남이야기 2020.03.13
봄의 따사로움을 느끼기 좋은 사천 하탑마을 돌탑과 장승들 봄의 따사로움을 느끼기 좋은 사천 하탑마을 돌탑과 장승들 사천 축동면 하탑마을 돌탑과 장승들 이맘때면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흐드러지게 피어 우리를 가만 두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등으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오가는 길에서 잠시 벗어나면 삶의 활력을 주는 .. 경남이야기 2020.03.12
소원 빌기 좋은 곳 - 진주 소원 계단 오늘은 소원 빌러 가기 딱 좋은 때, 진양호 소원계단 음식에 제철이 있듯 여행지도 그렇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요즘, 새해 소원을 빌기 좋은 곳이 진주 진양호에 있습니다. 진양호 내 호반 전망대 바로 아래쪽 계단이 바로 그곳입니다. 예전 진양호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중간, 상수원 .. 진주 속 진주 2020.01.20
의령여행,간절한 소원하나 품었다면 지금 의령 탑바위로 간절한 소원 하나 들어주는 의령 탑바위 의령 탑바위 기다리고 기다렸던 봄입니다. 봄을 맞으러 떠났습니다. 게일러 이제사 새해 소원을 빌러 갔습니다. 하나의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의령군 탑바위를 찾아 떠났습니다. 의령 탑바위가 있는 오암(암하)마을 앞 의령읍에서 용덕면을 지.. 경남이야기 2019.03.18
보물섬에서 만난 황금을 돌로 본 사람을 만나다-남해 무민사 황금을 돌로 본 사람이 보물섬에 있다. 보물섬 남해의 끝자락에 그를 기리는 사당이 있다. 시원한 바다 경치와 함께 그를 찾아 나섰다. 남해군 최남단에 자리한 미조항 입구, 미조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무민사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면서 어촌마을 풍경이 돌고래가 바다에서 뜀박질하.. 경남이야기 2018.08.27
고려 민중 바람을 품은 하동군 청룡리석불좌상의 옛 시간을 느끼다 햇볕은 자비가 없다. 직선으로 곧장 내리꽂힌다.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른다. 태양의 열기로 달구진 땅에서 열기만큼 간절했던 바람을 찾았다. 한적한 면 소재지에 고려 민중들의 바람이 돌에 새겨진 흔적이 있다. 하동군 옥종면에 있는 ‘하동청룡리 석불좌상(河東靑.. 경남이야기 2018.07.27
월드컵 죽음의 조, 여기 진주시 바선거구 명함 못 내민다- 보아야 꽃을 안다, 우리 편 강민아 - 보아야 꽃을 안다, 우리 편 강민아 “~보여야 꽃이라지만/보아야 꽃이다(박무웅 ‘비로소 꽃’중에서)”라는 말처럼 제대로 보아야 꽃이 보인다. 눈길 한번 제대로 주지 않아도 소신을 다해 진주시정을 감시한 우리 편이 있다. 월드컵 죽음의 조도 내 사는 진주시 바선거구(상대동/하대.. 메아리 2018.06.10
김경수, 진주에서 바람 맞다! 유월의 첫날, 산청과 합천, 함양에서 유세를 마치고 저녁에 진주에 들른 김경수 후보는 진주 형평운동 창립대회가 열린 옛 진주극장(현 메가박스) 앞에서 거리 인사를 나섰습니다. 제갈공명은 동남풍을 이용해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물리쳤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서부경남 진주에서 일어.. 메아리 2018.06.02
사천명소-청정한 기운으로 마음 때를 씻고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사천 가산리 돌장승 묵은 겨울 때를 씻고 싶었다. 봄을 맞아 마음을 개운하게 만들고자 영험하다는 돌장승을 찾아 길을 나섰다. 남해고속도로 축동나들목을 나오자마자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곤양 방향으로 300m가량 들어가면 가산오광대를 알리는 선간판이 나온다. 들어서면 가산리 마을 입구다. 마을회.. 경남이야기 20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