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데이트 명소, 진주성 용다리 전설 돌이 돌로 보이지 않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용 다리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깃든 진주성 <용 다리> 돌이 돌로 보이지 않는 곳이 있다. 진주성 내 <용 다리>에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진주성의 정문 역할을 하는 공북문을 지나 충무공 김시민 장군상 옆으로 난 성벽을 .. 진주 속 진주 2020.03.02
진주 데이트 명소-진주 진주성 사랑나무 사랑이 싹트는 나무 - 진주성 사랑나무 진주성 사랑나무는 60년 정도의 팽나무와 느릅나무가 뿌리와 몸통이 합쳐져 한 몸을 이루고 있다. 진주 도심 속 진주성에는 숨은 진주(眞珠)가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사랑이 싹트는 나무, ‘사랑나무’입니다. 진주성 사랑나무는 북장대에서 서쪽 .. 진주 속 진주 2020.02.21
선물 같은 새해 첫 데이트 분명 선물이다. 쉴 새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고단하고 지루한 일상을 내려놓고 모처럼 마나님과 통영 미래사와 편백숲, 삼칭이 해안길 등을 거닐었다. 수행원으로 큰아들이 함께했다. 소소한 행복이 걸음마다 깃든 새해 첫 데이트다. #통영 #통영가볼만한곳 #통영.. 해찬솔일기 2020.01.19
우리 부부 데이트~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 우리는 손에 손을 맞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남사예담촌을 시작으로 산천재를 둘러보고 진주문고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당신과 더불어 걷는 나들이에서 일상의 찌던 묵은 고민은 바람.. 해찬솔일기 2018.05.13
어머니와 데이트, 청와대 분교에서 외사촌 결혼 덕분에 3월 19일, 어머니와 청와대 분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진주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청주까지는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지만, 어머니는 며칠 전부터 기사 노릇 할 내게 출발 시각 등에 관해 묻는다. 결국, 출발 당일 아침에 일어나 부랴부랴 샤워하고 어머니 댁에서 아침을.. 카테고리 없음 2016.03.20
“내 언제 다시 와보겠노”, “저 탑 참 싱싱하네~” 어머니, 아내와 장모님과 함께한 하동 쌍계사, 합천 해인사 “2시다. 안 오나?” 정각 오후 2시.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25일 어머니는 내게 전화를 거셨다. 급히 챙겨 입고 어머니 집으로 나갔다. 어머니는 작은 배낭이 불룩하도록 챙겨 넣었다. 한낮의 햇살은 뜨거웠다. 어머니가 권하는 미.. 카테고리 없음 2015.06.01
영상-사천 와인갤러리에서 여름을 잊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이상한 문으로 들어가듯 우리 부부도 통나무로 막혀 있는 동굴의 작은 문으로 들어갔다. 한여름 30도의 무더위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바로 맞은 듯 시원하다 못해 쌀랑했다. 동굴은 서늘한 17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50여 년 전 진양호 수.. 경남이야기 2014.08.30
“부부, 여름이 멈춘 곳에서 평일 데이트를···” 와인갤러리로 변신한 기차터널에서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다 하늘이 파랗다 못해 시원했다. 8월 22일 이날은 밤 근무가 있었다. 덕분에 아내를 출근시키기 위해 주차장으로 나서며 만난 햇살은 무척 반가웠다. 더구나 며칠 동안 지루한 늦장마로 눅눅한 마음탓에 더 좋았다. 사는 .. 경남이야기 2014.08.26
사랑을 꽃피우는 나무,천년의 숲을 찾아 뿌리가 다른 두 나무의 몸통이 합쳐져 하나가 된 것이 연리목이다. 이 연리목은 수종이 다른 개서어나무(사진왼쪽)와 느티나무의 몸통전체가 결합되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 앞에서 서로 손을 꼭잡고 기도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두터워지고 남녀간의 사랑이 이.. 경남이야기 2013.02.17
부자의 서울나들이, 서울토박이를 만나다 8월3일 서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내 사는 곳 경남 진주에서 일찍부터 서울로 향한 날 둘째 아들과 함께했다. 저출산시대의 애국자(?)인 나는 아들만 셋이다. 아들만 셋이라 집중해 데이트하기 어려웠다. 다행히 2009년부터 나는 서울 모임에 가는 길에 각각 첫째, 막내와 부자의 서울나들이, 데이트를 .. 카메라나들이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