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품은 섬, 사량도 산을 가자니 바다가 보고 싶고 바다를 찾으니 산이 보고 싶은.... 우리가 중국음식집에 가서 메뉴판에서 짜장과 우동으로 고민하듯 산과 바다는 언제나 별개처럼 따로 있다. 하지만 바다와 산, 이 두 경치를 한번에 즐기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지리산을 품은 섬, 경남 사량도가 바로 그곳이다. 사.. 카메라나들이 2011.09.30
영상-함양물레방아골축제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노래 <물레방아 도는데(정두수 작사/박춘석 작곡)>의 노랫말이다. 천리 타향 고향 떠난 이를 기다리는 넉넉한 인심과 .. 카메라나들이 2011.09.29
물레방아 도는 내력이 있는 고장, 함양물레방아축제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노래 <물레방아 도는데(정두수 작사/박춘석 작곡)>의 노랫말이다. 천리 타향 고향 떠난 이를 기다리는 넉.. 경남이야기 2011.09.28
내 삶의 엔돌핀, 활력소... 3월13일은 가뿐한 기분이었다. 당장 크게 불렀던 배가 작아지고 몇시간의 진통 속에서 해방된 느낌이지만 둘째날 퇴원후부터 밤새도록 아기 울음소리에 한숨도 자지 못했다. 가슴부터 시작해서 배, 회음절개부위가 아프기 시작했다. 훗배앓이라해서 자궁이 수축되면서 오는 진통또한 견디기 힘들정도.. 해찬솔일기 2011.09.26
"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큰 애에게 들은 말이다. 나는 분면 내 귀를 의심했다. 나역시 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께 분명 잔소리 좀 그만하시라고 말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순간 끓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어릴적 내가 크서 어른이 되면 결단코 아.. 해찬솔일기 2011.09.25
복지마을 이장님이 전하는 9월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 1. 보육료 양육수당 온라인 신청실시 2.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관심계층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3,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시행 4. 전문병원 지정제도 시행 5. 임시마약류 지정제도 도입 자세한 내용은 희망군 혜택면 누리리 복지마을 이장님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wellfi/9.. 해찬솔일기 2011.09.07
호동이는 언제 오노?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살기 좋지. 요새는 둘레길이 나서 참 좋소."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을 자랑하는 할머니는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수철마을 정말숙(89)어르신이다. KBS 1박2일 프로그램에서 이수근씨가 함양 동강에서 산청 수철마을까지 걸어와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하루 .. 카메라나들이 2011.09.06
농어촌특별전형(수시)-경상대학교,창원대학교,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 경상남도는 대한민국 남해와 동해가 겹치는 동남쪽에 위치한 <ㅁ>자 모양이다. 대부분의 주요도시는 해안쪽에 있다. 크게 동부,중부,서부로 나누는 경남지역은 부산과 울산이 광역시로 떨어져 나가 실제 경남의 서부와 중부에 주요도시와 대학이 모여 있다. 먼저 국립종합대학교로 경남거점 대학.. 해찬솔일기 2011.09.05
시원한 진양호 경치와 함께하는 남강물문화관 경남 진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여럿 있겠지만 그중 하나인강낭콩보다 더 푸른 남강이 아마도 대표적일 것이다. 이 푸른 남강을 가로질러 만든 댐이 남강댐이다. 홍수 조절은 물론이고 각종 용수로 사용되는 남강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인공호수 진양호는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젖줄이고 휴양지.. 카메라나들이 2011.08.30
벼락치기 방학숙제-피아노치는 해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큰 아들 해찬이가 방학숙제를 개학을 앞둔 이틀전부터 벼락치기로 했습니다. 저도 동조해서 아이의 숙제 중 하나인 피아노 연주를 촬영해서 USB에 담아 주었습니다. 피아노 곡은 A Time Forus(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와 베토벤바이러스(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삽입곡).. 해찬솔일기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