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글자 속 여행 쉼 쉬는 날 거실에 앉아 충전 중이다. 각종 사보와 잡지를 읽는다.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원한 글자 속 여행 중이다. 해찬솔일기 2017.08.04
여름 휴가 첫날 정숙씨와 함께 여름휴가 첫날. 긁적긁적. 정숙이 아래 사각틀에 갇혀... 몸무게는 제법인데도 엉덩이는 가벼운지 들썩인다. 아래 층에 내려가 신문이나 잡지, 책이라도 읽으며 활자로 위로 삼아야할 듯하다. #여름휴가 #피서 #글쓰기 #연암도서관 해찬솔일기 2017.07.26
그래도 웃자~김치~^^ 그래도 웃자~*^-^* 바람이 불어오는 마을 성심원 쓰레기 분리배출날. 한증막같은 쓰레기분리배출장은 나에게 연신 닦아도 땀을 폭포처럼 쏟아지게 한다. 그래도 웃자~김치~! #더위 #쓰레기분리배출 #웃자 해찬솔일기 2017.07.21
우리 가족의 여름 나들이-남해 100m 경기인양 무더위는 연신 기록을 갱신 중이다. 에어컨 밑의 피서를 꿈꾸게 하는 요즘이다. 집에서만 여름을 기억하기에는 너무 허전했다. 우리 가족은 어머니를 모시고 7월 16일, 차 3대에 나눠타고 남해로 다녀왔다. 진주 강주연못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연꽃을 구경하며 산책했다.. 해찬솔일기 2017.07.19
법대로 하자~! “법대로 하자”라고 말하고 싶은 세상이다. 헌법에 드러난 정신을 가슴에 담고 싶은 날이다. 아 참, 태극기 집회는 친 박근혜 옹호집회, 줄여서 친박 집회! 괜스레 태극기를 집에 걸면서도 꺼림칙하게 만들지 말자. #제헌절 #헌법 #태극기 #친박집회 해찬솔일기 2017.07.17
숙제하기 좋은 날 브라질산 커피와 함께 밀린 숙제 준비 끝~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자판 두드리는 소리도 장단을 맞추고 집 곳곳으로 열린 문으로 바람이 들고나듯 내 머릿속도 시원하게 하니 좋다. 숙제하기 좋은 날 #브라질산커피 #숙제 #빨래 #휴무 #숙제하기좋은날 해찬솔일기 2017.07.12
숨 한번 크게 쉰다. "~휴우~" 퇴근하고 집에 와서 내내 엉덩이를 붙이고 글 한편 썼다.남명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합천 함벽루다.좀 전에 이메일 전송하고 숨 한번 크게 쉰다."~휴우~" 해찬솔일기 2017.07.10
마리나리조트 아침 아침... 느긋하다. 9시인데도... 오가는 배 고동 소리 창너머로 들린다. 모꼬지(MT)가 여유롭다. #마리나리조트 #모꼬지 #통영 해찬솔일기 2017.07.05
82년생김지영 다 읽었다. 에어컨 시원한 곳에서, 전망 좋은 까페에서 읽었는데도 짜증이 난다. 남자라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남자가 대한민국에서, 지구별에서는 경쟁력이다. 그래서 미안하다. 그래서 짜증난다. 조심조심...나에게 너무나 쉬운 일이 그들에게는... #82년생김지영 #강구항 #통영 해찬솔일기 2017.07.05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추첨에도 당첨되시길~”-토지주택박물관장의 바람이 이루어길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추첨에도 당첨되시길~”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의 마지막처럼 다시 한번 더 박물관에서 마련할 달빛문화과정을 하반기에도 들었으면 한다. 4월 11일 ‘전쟁기술과 기술전쟁, 한국의 성곽’을 시작으로, ‘모던걸, 모던보이의 근대공원 산책’, ‘문화적 .. 해찬솔일기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