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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3층 식당 동쪽으로 난 창문 너머로 단풍나무 초록 빛깔의 유혹에 멀미가 난다.
숨이 멎을 지경이다.
주위 초록 물결은 눈 부시게 하고, 경호강 바람은 마음을 뻥 뚫어 시원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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