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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것을 핑계로 점심도 먹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동네방네 너나들이> 프로그램을 어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게 힘든 게 아니다. 오히려 과정은 더욱 즐겁다. 아는 곳이지만 덩달아 다시금 되새김질할 수 있다.
배운 쓸모없는 지식을 풀어 놓는 기회이기도 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다한 지식을 들려준 날이기도 하다.
배워서 남 주자를 모처럼 실천했다.
“원님 덕에 나발 분다”라고 덕분에 잘 놀았다.
#알쓸신잡 #원님 #나발 #작은영화관 #복지프로그램 #지식 #남계서원 #무주산골영화관 #배워서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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