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바람이 머물다 가는 경주를 걷다
LH공사 토지주택박물관 달빛과정 답사 시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이글거리는 태양도 나만의 시간 여행을 막을 수 없었다.
돌이 볼로 보이지 않았다.
명활산성을 시작으로 최근 인골이 발견된 월성 유적지, 황룡사터, 사천왕사지에 무심하게 놓여 있는 돌들과 마치 옛사람과 이야기하는 듯 즐거운 하루였다.
선덕여왕릉 너머로 보이는 천년 왕국 신라를 본 하루다.
#답사여행 #토지주택박물관 #경주여행 #황룡사터 #선덕여왕릉 #명활산성 #월성발굴지 #사천왕사지
728x90
'해찬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둥빈둥~ (0) | 2017.06.05 |
---|---|
<공부 금지>, 그곳에서 짠 내를 날려버리다 (0) | 2017.05.31 |
겨우 끝냈다-‘처가살이하며 학문의 깊이를 더한 남명 조식’ (0) | 2017.05.19 |
“니 혼자 다녀와~” 그러나 혼자 가지 않았다. (0) | 2017.05.18 |
“여보, 나 좀 도와줘” (0) | 201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