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빈둥빈둥~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7. 6.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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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쉬는 날. 빈둥거리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을 하얀 잔디 심은 듯 구름이 뒤덮는다


아파트 화단에 심어진 대추나무에 사랑이 걸렸다. 가을이면 빨간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한다


공기 정화에 좋다는 스투키도 샀다. 이제는 팬돌이(인형)와 함께 내 서재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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