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볼만한 곳-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축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가을하면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 하동 북천면 코스모스메밀축제장(9월23일 현재)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 행사 안내 포스터 바람 한 점에도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가을이 익어가면서 덩달아 살결을 스쳐가는 청량하고 상쾌한 바람에 어디로든.. 경남이야기 2019.10.07
산청여행-어디로든 떠나야 한다면 산청 정취암으로 가자 발아래 고요한 시골풍경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피어난다 엉덩이 들썩들썩 이는 가을, 어디로든 떠나야 한다면 경남 산청을 가자. 산청으로 간다면 꼭 정취암으로 가야 한다. 단숨에 자동차로 500m가 넘은 산 가까이 올라와 내려다보는 풍경이 그저 미안할 뿐이다. 발아래로 고요한 시골풍경.. 경남이야기 2015.10.20
진주여행 -가장 최대 규모라는 청동기 무덤이 있는 경남 진주시 초장동 유적 2000년이 성큼 다가와 반갑게 맞는 곳 가장 최대 규모라는 청동기 무덤이 있는 경남 진주시 초장동 유적 2000년이 성큼 다가와 반갑게 맞는 곳을 찾아 아파트에서 나왔다. 광복절 아침 7시, 가족들은 아직 잔다. 혼자 승용차에 올라 200여 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만든 문을 나왔다. 느티나무보.. 진주 속 진주 2015.08.20
내 앞의 고추잠자리, 코스모스처럼 엉덩이 실룩샐룩 오늘 아내를 출근시키고 차를 몰아 경남 진주시 문산읍으로 향했다. 평일 휴무의 넉넉함을 즐겨보려고 서둘렀다. 어제 내린 가을비에 땅은 물기를 머금었다. 사람들은 없었다. 그저 나 혼자 이 넓은 꽃밭을 독차지하는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붕붕거리는 소리와 함께 꿀벌들이 겨울을 앞.. 진주 속 진주 2013.10.04
콜럼버스덕분에 전 세계인과 함께 구경하는 코스모스 가을. 떠오르는 꽃은 국화도 있지만, 코스모스가 먼저다. 내 사는 주위에도 코스모스 축제가 한창이다. 경남 진주시 대평면 진양호 코스모스 축제를 비롯한 문산읍 <허수아비-코스모스> 축제도 있고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 축제도 있다. 어찌 코스모스 축제가 비단 이 지.. 카메라나들이 2013.10.01
코스모스로 물든 하동,가을을 손짓하네-코스모스메밀꽃축제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축제. 벌써 내년이 기다려진다. 관련 글과 사진 보기 http://blog.daum.net/haechansol71/347 카메라나들이 2012.10.07
젯밥이 더 좋은 곳-코스모스와 함께 떠난 호수나들이 경남 진주시 대평면 내촌마을에서 9월21일부터 10월3일까지 <제4회 청정대평 코스모스>축제가 열리고 있다. 여느 코스모스 축제장보다 오히려 규모와 짜임새는 작고 보잘것 없다. 다만 경남 서부지역민들의 젖줄인 진양호라는 멋진 풍경이 함께하고 인근에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과 .. 진주 속 진주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