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노동자,글로자의 하루 쉬는 날 글로자(글 쓰는 노동자)는 오전 중에 글 3편을 후다닥 썼다. 오늘 자 경향신문에 <"매당 5,000원의 삶" '노동자로서 평론가'의 삶은 가능한가>라는 글이 실렸다. 11년간 문학평론가로서의 작업과 경제적 수입을 정리한 문학평론가 장은정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문학평.. 해찬솔일기 2020.03.10
쉬는 날, 글로자의 하루 쉬는 날, 글로자의 중요 하루 일과 글쓰기 오늘 목표 5편! 나는 할 수 있다. 지금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다. 아자~아자~ #쉬는날 #글로자 #글쓰기 #마감 #목표 #연암도서관 #도전 #희망 #해찬솔 해찬솔일기 2020.02.08
11월 달 마감 끝~~~ 11월 달 마감을 좀 전에 끝냈다. 동영상(3분 내외) 2건을 포함 총 21건을 마감했다. 홀가분하다. 덩달아 성큼 다가선 올 한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여기저기 블로그기자단,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되었다. 다시 아자아자~ “목표만 있고 계획이 없다면 그것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 – 생테쥐페리.. 해찬솔일기 2019.11.25
스스로 비우고 채운다.스스로 비우고 채운다. 일요일 아침 가족들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시각 일어나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빗 방물이 가늘어지더니 그쳤다. 날씨 예보도 확인하고 후다닥 길을 나섰다. 도착하니 일기 예보와 달리 우산의 도움이 필요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사진기를 휘둘렀지만, 렌즈에 하늘의 빗물이 흔적을 .. 해찬솔일기 2019.07.21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부터 오후까지 글 6편을 쓰다 쉬는 날, 출근하듯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글 6편을 부랴부랴 썼다. 바람 불면 훅~ 하고 날아가 버릴 날림 부실 글이다. 거실에서 아침밥 먹고 아내와 아이들이 각자 일터와 학교로 향할 때 3편을 썼다. 연암도서관 디지털실로 옮겨 2편을 쓰고 휴게실에서 컵라면 먹은 뒤 마저 .. 해찬솔일기 2019.05.02
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쉬는 날, 150km를 다녀왔다. 저녁 먹고 연암도서관에서 밀린 방학 숙제하는 아이처럼 글 두 편을 부랴부랴 썼다. 도서관 퇴실 시각 30분을 앞둔 오후 9시 30분까지 남아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이들이 아직도 있다. 무리 속에 나도 있다. #쉬는날 #글쓰기 #연암도서관 해찬솔일기 2019.05.01
쉬는 날, 글로자 진주 속 진주 이야기를 썼다.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괜스레 캔 커피 2개를 비웠다. 쉬는 날의 글로자. 오늘이 차곡차곡 모여 내일이 되리라 믿는다. #진주이야기 #진주속진주 #캔커피티오피 #오늘 #내일 #글쓰기 #쉬는날 #글로자 해찬솔일기 2019.02.08
경남도청에서, 창원시청에서, 3‧15아트센터에서 쉬는 날 하루를 보냈다. 경남도청에서, 창원시청에서, 3‧15아트센터에서 쉬는 날 하루를 보냈다. 아침 8시 집을 나서 9시에 창원에 도착해 마치 지역 주민인 양 창원천을 거닐고 도청을 산책했다. 산책을 마치고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창원시.. 해찬솔일기 2018.12.20
글로자의 하루 글로자의 하루 쉬는 날, 마치 출근하듯 아침을 먹자마자 집을 나섰다. 커피숍에 앉아 부지런을 떨었다. 연암도서관도 하필이면 매월 하루 쉬는 날(첫째 월요일)이라 어디로 갈까 하다 집에서 다소 떨어진 곳을 찾아들었다. 오전 11시 현재까지 2편의 글을 썼다. 한 편을 마감하고 전자우편.. 해찬솔일기 2018.12.03
다가오지 않을 봄은 없다! 갇 혔다. 스스로 나를 가두었다. 밀린 방학 숙제를 개학 전날 벼락치기로 하듯 쉬는 날, 글 한 편을 부랴부랴 써서 메일 전송했다. 이번 달 글로자(?)로 납품해야 할 18건의 글 중에 이제 1건만 더 하면 마감은 끝이다. 그럼에도 글로자의 도전을 멈출 수 없다. 공모전 여행기를 준비하면서 부.. 해찬솔일기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