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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의 웃는 얼굴이 오늘도 내일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되길...

11월11일 촬영한 사진이다. 겨울지나 벌써 봄을 기다리는 할머니라고 사진 제목을 붙였다.(http://blog.daum.net/haechansol71/369) 가을이 깊어가면서 쓸쓸한 할머니의 모습에서 문득 초록빛이 돋아나는 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11월13일 오후. 제가 참으로 부러운 재능을 가진 직장동료가..

카메라나들이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