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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유채꽃,,,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벌써 다가와 있는데 왜 이리 따사로움이 없을까.
괜시레 월말이다 이리저리 바쁜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ND필터(카메라 노출을 떨어지게 하는 일종의 선글라스 역할하는 필터)가 없어 바람결에 흔들리는 유채꽃을 담지 못했다. 정적인 유채꽃밭이 아니라 시원한 경호강변의 바람을 담고 싶었는데...
2009년 3월 30일 10시 경남 산청군 성심원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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