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근무를 앞둔 글로자, 애마와 함께 글로자, 애마와 함께~~~ 밤 근무 앞두고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가고 싶은 곳은 많은 하루. 이른 8시 30분, 출발해 늦은 3시 54분에 도착했다. 160km를 돌았다, 사천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남해, 하동을 다녔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 해찬솔일기 2019.01.27
해찬솔, 2019년 새해 계획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시작, 다가올 내일이다. 첫발을 내딛는 것이 어렵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2019년 올해 계획. 아자, 아자, 아자~!!! 1. ‘진주(晉州) 속 진주(珍珠)’를 찾아 2020년까지 월 1~2회 글을 쓴다. 1월 : 선학산 전망대 해돋이, 국립진주박물관 2월 : 말티고개(나막.. 해찬솔일기 2019.01.06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2018년을 보내는 지금도, 새로운 2019년을 맞을 때도 겨울이다. 겨울이 지나야 봄은 반드시 온다. 내일을 위한 새 꿈을 응원하는 선물을 2018년 마지막 날 받았다. 사천시 SNS서포터즈로 시정 홍보에 이바지한 공이 있다며 표창패를 받았다. 그리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사천과 남해를 누리고 왔.. 해찬솔일기 2018.12.31
2018년 58점, 그럼에도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내 의지를 다지기 위해 DAUM 블로그 <해찬솔 일기> 등을 통해 올 초 계획을 밝혔다. (http://blog.daum.net/haechansol71/1117)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12월. 이제 2018년도 이틀 뒤면 다시 오지 못한다. 2019년 계획에 앞서 올해 다짐을 확인한다. 1. 월 1회 이상 남명 조식 선생의 발자취를 찾아간다. - 1.. 경남이야기 2018.12.29
해찬솔, 괜찮아 아직 시작도 안 해잖아! 한 글자로는 ‘꿈’ 두 글자로는 ‘희망’ 세 글자로는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꿈과 희망, 가능성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밤 근무를 앞두고 출근하듯 연암도서관으로 왔다. 도서관 주위에 내려앉은 가을을 구경하며 오후 1시30분 점심으로 가져온 샌드위치와.. 해찬솔일기 2018.11.07
내일로 떠나려는 아들아, 내일로 떠나려는 아들아, 너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해. 이렇게 햇살 가득 머금은 씩씩한 네가 자랑스럽다. 가슴 뛰는 내일의 꿈을 향해 떠나려고 올해 새로운 도전을 알차게 준비하는 너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문이 열릴 거라 믿는다. 한 뼘 더 성장한 너를 발견하는 즐거움은 기쁘.. 해찬솔일기 2018.03.25
“배우는 도전이다” “배우는 도전이다” 23일 저녁, 연기뮤지컬학원을 다닌 이들이 처음으로 내놓은 공연발표회 <택시드리벌 & 뮤지컬갈라쇼>에서 갓 배우의 꿈을 안고 나가는 이들이 했던 말이다. 큰 아들도 도전 중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 해찬솔일기 2018.02.24
2017년, 나는 70점 2017년, 나는 70점 2017년 계획은 크게 7가지였다. 잘 된 것도 있지만 시도조차 못 한 것도 있다.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 짓는 재주는 더욱 위대하다’는 말을 실천하고 싶지만 마무리는 어물쩍이다. 그럼에도 나는 100점 만점에 70점으로 아름다울 미(美)를 내린다. 1. 매월 초 .. 해찬솔일기 2017.12.31
꿈은 동사다! 꿈은 동사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시간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용기가 없다고 꿈을 박제로 만들지 말자.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움직여야 하는 동사다. 해솔아,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아직은 꿈을 찾기에도 바쁜 날이다. 그러나 서둘지 말자. 해솔아, 생일 축하해~ 순심아, 사랑해~ 해찬솔일기 2017.05.16
그 많던 꿈은 어디로 간 걸까? ‘꿈을 펼치는 행복한 선학학예발표회가 11월 3일 오전, 선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마침 쉬는 날이라 화장실 청소하고 빨래 널고 쓰레기 비우고 학교로 급히 갔다. 학교 앞에는 사탕꽃과 꽃다발을 파는 상인들과 학습지, 학원 안내문을 돌리는 이들이 먼저 반긴다. 근데 나에게는 권.. 해찬솔일기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