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명당에서 꿈을 사다 잘 나갈 때 삼천포로 빠졌다. 원래는 통영 사량도로 가려 했는데 배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덕분에 삼천포용궁시장으로 떠났다. 투박하지만 펄떡이는 삶이 가득한 시장에서 물고기를 구경하고 건어물을 산 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했다.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 해찬솔일기 2016.06.11
작삼삼일,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해가 바뀌고 벌써 7일이 지나간다. 작심삼일처럼 새해 계획도, 꿈도 저만치 잊어버리고 내 편한 대로 살려고 한다. 생각 대로 살기 어렵다. 그러나 안다. 작심삼일도 120번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카테고리 없음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