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지 왜 아빠를 강하게 키우려고 하세요 "엄마는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지 왜 아빠를 강하게 키우려고 하세요?" 교보생명에서 발행하는 월간 <보솜이친구> 11월호에 실린 꽁트 중 일부입니다. 일요일 공부하러 가는 중2아들녀석 두세 정거장 도서관에 태워주고 오라는 엄마의 엄명을 들은 초등6학년 딸이 한 말입니다. .. 해찬솔일기 2011.11.15
"괜찮아,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의 유일한 청춘영화인 <키즈 리턴> 마지막 장면에서 프로권투선수의 꿈이 좌절된 스무살의 주인공이 묻는다. "우리, 끝난 건가?" 친구가 대답한다. "바보야, 우린 시작도 안 했잖아." 혹시나 모든 걸 망쳤다고 힘들어하는 아이가 곁에 있다면 "논술준비.. 해찬솔일기 2011.11.09
가을엔 커피한잔 그리고 웹진 이벤트 복지에 관한 전문 기관인 한국정보복지개발원에서 창간 웹진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가을하면 떠오르는 커피한잔의 여유를 찾아보자구요. http://blog.naver.com/haechansol/20142348669 해찬솔일기 2011.11.05
떡값 아닌 떡 돌린 '곡식 가루를 반죽하여 쪄서 만든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 바로 떡이다.(동아새국어사전)근데 이 맛나고 정겨운 단어인 '떡'. 떡을 만들기 위해 제반 경비는 떡값은 아닌 모양이다. 사전에서는 회사 등에서, 명절 때 직원에게 주는 약간의 특별 수당을 속되기 이른다고 하지만 .. 해찬솔일기 2011.11.02
게임, 가족이 더불어 하면 즐거운 오락~ 게임에 관한 오해 중 하나는 게임은 아이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입니다. 게임중독은 술과 담배처럼 심각하고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게임, 온가족이 함께 한다면 중독이 아니라 즐거움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더불어 게임을 즐기고 아이들의 게임을 배우는 것도 좋겠지요. 지금 온가족이 스타크래.. 해찬솔일기 2011.10.25
내 삶의 엔돌핀, 활력소... 3월13일은 가뿐한 기분이었다. 당장 크게 불렀던 배가 작아지고 몇시간의 진통 속에서 해방된 느낌이지만 둘째날 퇴원후부터 밤새도록 아기 울음소리에 한숨도 자지 못했다. 가슴부터 시작해서 배, 회음절개부위가 아프기 시작했다. 훗배앓이라해서 자궁이 수축되면서 오는 진통또한 견디기 힘들정도.. 해찬솔일기 2011.09.26
"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큰 애에게 들은 말이다. 나는 분면 내 귀를 의심했다. 나역시 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께 분명 잔소리 좀 그만하시라고 말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순간 끓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어릴적 내가 크서 어른이 되면 결단코 아.. 해찬솔일기 2011.09.25
복지마을 이장님이 전하는 9월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 1. 보육료 양육수당 온라인 신청실시 2.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관심계층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3,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시행 4. 전문병원 지정제도 시행 5. 임시마약류 지정제도 도입 자세한 내용은 희망군 혜택면 누리리 복지마을 이장님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wellfi/9.. 해찬솔일기 2011.09.07
농어촌특별전형(수시)-경상대학교,창원대학교,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 경상남도는 대한민국 남해와 동해가 겹치는 동남쪽에 위치한 <ㅁ>자 모양이다. 대부분의 주요도시는 해안쪽에 있다. 크게 동부,중부,서부로 나누는 경남지역은 부산과 울산이 광역시로 떨어져 나가 실제 경남의 서부와 중부에 주요도시와 대학이 모여 있다. 먼저 국립종합대학교로 경남거점 대학.. 해찬솔일기 2011.09.05
벼락치기 방학숙제-피아노치는 해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큰 아들 해찬이가 방학숙제를 개학을 앞둔 이틀전부터 벼락치기로 했습니다. 저도 동조해서 아이의 숙제 중 하나인 피아노 연주를 촬영해서 USB에 담아 주었습니다. 피아노 곡은 A Time Forus(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와 베토벤바이러스(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삽입곡).. 해찬솔일기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