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올 가을 인문학과 만난다” -이금희, 최태성, 김영하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개최-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2023 인문학 콘서트’를 9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1회차 강연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9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3만여 명과 이야기 나누며 경험하고 익혀온 말과 대화의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2회차 강연은 누적 수강생 수 600만명을 보유한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한다. 한 번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조선 후기 김득신이라는 인물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