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야기

사천 문화기획자가 바라본 진삼선 이야기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3. 9. 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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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문화기획자가 바라본 진삼선 이야기

 

- 사천문화기획자 아카데미 히읏팀,‘UNDER;STAND’전시 개최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사천 문화기획자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오는 1일부터 사천미술관에서 언더스탠드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카데미에 교육생으로 참여한 히읏팀(이성희, 이문희, 임윤희, 전윤환)언더스탠드라는 제목의 전시를 통해 진주시와 삼천포시를 연결했던 진삼선 철도의 역사와 흔적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전시된다.

 

 

히읏팀 구성원들은 과거 진삼선의 이야기와 더불어, 사천의 가치 있는 문화유산이 사람들의 마음에 담기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개발 속 우리에게 잊혀져 가는 사천의 문화 가치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숨어있는 로컬의 이야기를 전하는 가치공유의 장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컨소시엄으로 진행 중이다.

자료 제공 : 사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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