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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봐서 아는데~"가 아니라 "내가 겪어봐서~"
전동휠체어에 의지해 자신보다 더 기력이 떨어져 병실에 누운 이웃 할머니를 찾은 로사할머니.
없는 사람이 더 없는 사람을 생각한다.
同病相憐(동병상련)의 처지에서 힘이 되고 용기를 복돋워주는 서로의 부족한 2%를 체온으로 채우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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