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속 진주

진주시의회 "기업투자활성화 연구회"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4. 11. 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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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복지, 일자리 창출 위한 진주시의회 기업투자활성화연구회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

 

 

2023년 통계에 따르면, 기술 기반 신규 창업기업의 55%가 수도권에 몰렸고, 벤처 투자 53977억 원 중 66.8%3653억 원이 서울·경기·인천에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권에서 혁신적으로 일궈낸 창업기업 지원 육성과 투자유치 비법을 진주시 사정에 알맞게 접목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전문적이고 심화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 진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선순환 지역 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방안을 여러모로 연구할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319일 출범했습니다.

 

 

연구회는 최신용, 임기향, 황진선, 강진철, 서정인, 백승흥, 김형석, 정용학, 박재식, 오경훈, 최민국, 전종현, 최호연, 신서경 진주시의회 의원 등 16명이 참여했습니다. 간사는 최지원 진주시의회 의원이, 연구회장은 윤성관 진주시의회 의원이 맡았습니다.

 

 

활동기간이 오는 1130일까지인 연구회는 특히 창업기획사(AC)와 벤처투자회사(VC)의 지역 유치와 설립,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토대로 지역 벤처창업 및 기업투자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제도적·정책적 과제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범식 날 윤성관 대표 의원은 투자와 창업으로 미래 먹거리가 풍부한 미래 진주 구상을 위한 연구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라며 또한 최종적인 연구회 활동의 목표로는 ‘1조 달러 규모 유니콘 기업을 배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구회는 전문가 초청 강연은 물론이고 직접 활성화 지역을 견학하고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진주시 맞춤형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하기도 했습니다.

 

 

연구회 활동 결과 및 성과는 올해 12월 제2차 진주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진주시가 창업과 투자에 유리한 기업투자 활성화 생태계 마련을 위해 정책 마련에 힘을 보탤 진주시의회의 노력과 열정이 엿보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투자와 창업으로 미래 먹거리가 풍부한 미래의 진주시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단순히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좋은 정책으로 이어져 진주시 미래 먹거리가 풍성하게 우리 시민들의 식탁에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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