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야기

산청 맛집 - 남사별곡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3. 7. 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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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청호국원 주위 맛집 - 남사별곡

 

호국영웅들이 잠든 국립산청호국원은 공간이 주는 울림이 묵직합니다. 하지만 무겁고 어둡지만 않습니다. 영령들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우고 가슴에 나라 사랑의 씨앗을 담는, 희망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호국영웅들이 잠든 열린 공간인 국립산청호국원은 지리산 자락에 안겨 있습니다. 그런 덕분에 주위에 맛집들이 많습니다.

국립산청호국원이 자리한 경남 산청 단성면 주위에는 지리산 자락에 안긴 탓에 맛집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름이면 후루룩후루룩소리와 함께 마음마저도 상쾌해지게 하는 국수만 한 음식이 없습니다. 남사예담촌 입구에 <남사별곡>이 후루룩 소리를 즐겁게 내며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기 좋은 곳입니다.

남사별곡

- 영업시간 월 11:00~15:00 / ~11:00~17:00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식당 들어서는 입구에서 자귀나무가 먼저 분홍빛으로 반깁니다.

자귀나무 곁을 지나면 웃음 얼굴의 장독들이 반갑게 우리를 맞이합니다. 덕분에 맛난 음식을 벌써 먹은 듯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입구 주위에는 야외용 테이블이 몇 있지만 찾았을 때는 운용은 하지 않습니다. 여름 별미인 콩국수와 물국수를 시켰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벽면에 걸린 다양한 화분들이 초록빛의 상쾌함을 전해줍니다.

식당 안 장식들이 우리의 눈길을 먼저 끕니다. 다양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둘러보게 합니다.

 

홀과 달리 단체 손심들을 위한 별도의 방이 홀을 중심으로 양쪽에 있습니다.

 

국수가 아니더라도 이곳은 비빔밥도 맛납니다.

주문하자 물이 나옵니다. 종이컵에 다르자 노란물이 맑게 나옵니다. 녹차물 덕분에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무 말랭이무침과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드디어 국수들이 나옵니다.

물국수는 깨와 함께 호박 무침 등이 고명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이리저리 휙 젓습니다.

 

콩국수는 밝은 콩국 위로 깨가 고소하게 뿌려지고 오이 채가 올려져 있습니다.

 

후루룩후루룩 맛있는 소리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경쾌하게 합니다.

 

기분 좋은 점심을 먹고 나오자, 식당 주차장 한쪽에 자리한 커피숍에서 냉커피 한 잔을 주문합니다. 세상에 더 부를 것 없는 행복을 누립니다.

 

열린 공간 국립호국원에서 호국영웅을 만나러 왔다가 기분 좋게 점심도 드시고 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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