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야기

‘사천미술관, 2023 찾아가는 도립미술관’展 개최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3. 7.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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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미술관, 2023 찾아가는 도립미술관’展 개최
- 이우환, 전혁림 등 16명 작품 전시 -

 

 

사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천미술관은 지역민들의 수준 높은 미술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와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도립미술관‘2023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사천기획전시를 오는 720일부터 813일까지 개최한다.

 

 

차경:풍경을 빌리다라는 주제로창을 통해 풍경을 빌리다라는 뜻으로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사천 출신 작가를 포함하여 우리 주변의 일상 풍경을 대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의 기본요소인을 반복적인 운율감으로 표현한 이우환(1936-) 작가의 <With Wind>, 구름, , 바람 등 무형의 움직임을 산수화로 표현하는 경남 사천 출신 작가 문운식(1958-)<빗소리>와 현대미술의 실험적 태도를 잘 보여주며 붓의 필력으로 자신만의 풍경을 표현하는 이강소(1943-) 작가의 <강가에서99225> 작품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정문규, 전혁림, 안창홍, 강요배 작가 등 경남화단은 물론 국내 미술 화단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작가들의 회화작품 17점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자료제공 : 사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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