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이순 장군!!! -사천 쾌재정 터 이순신 장군만 기억한다면 억울한 이순 장군의 흔적 고려 충신 이순 장군이 세운 사천 쾌재정은 지금 흔적도 없지만 500년 넘은 포구나무가 당시를 증언하듯 서 있다.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을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순 장군을 모르는 사천 시민들도 많습니.. 경남이야기 2020.03.11
사천여행, 사천(동성) 이씨의 뿌리를 찾다 - 사천 조원사 사천(동성) 이씨의 시조를 모신 조원사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세종 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뒤 한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은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에 나오는 저 구절은 지.. 경남이야기 2019.03.25
달빛 안내 받으며 지리산 찾아 나선 남명선생 흔적을 찾다-사천 쾌재정 지리산을 닮고 싶은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은 1558년(명종 13) 음력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사천에서 배를 타고 섬진강을 거슬러 하동으로 해서 지리산을 다녀왔다. 사진은 사천만. 지리산을 닮고 싶은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은 무려 열한 번이나 지리산을 찾았다. 선생을 닮고 싶은 ..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