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경상대학교에 후다닥 갔다 -흔적 졸업사진전 퇴근하자마자, 경상사진마을 흔적 졸업사진전(11월 19일~20일 약학대학 1층 로비)에 다녀왔다. 졸업 햇수도 가물가물. 흔적인 후배들의 사진전 덕분에 그날의 나로 돌아간다. 열정을 담았다. 후배 졸업사진전에 3점의 사진도 찬조라는 이름으로 파일 전송했더니 멋지게 걸어주었다. 퇴근 후 .. 카메라나들이 2018.11.29
경상대학교에서 가시거든 꼭~ 흔적 마감전과 졸업전 11.29(목)~30일(금) 산학협력관(BNIT) 약대 1층 로비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 마감전과 졸업 예정자인 김민재,박진종,김지현,김원희,김수호,김혜진 흔적인의 졸업전이 열립니다. 흔적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열정을 담아보시길 기원합니다. 카메라나들이 2018.11.25
경상대학교, 흔적 찾아 흔적 남기다 5월 17일, 퇴근 후 급하게 집에서 샤워를 마치고 택시를 탔습니다. 목적지 300여m 앞둔 경상대학교 교문 앞에 세워달라고 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우산을 받쳐 들고 집으로 향합니다. 지리산과 펜촉을 닮은 교문에 들어섭니다. 싱그러움이 코끝을 간질거립니.. 카메라나들이 2018.05.20
필름카메라- 흔적 5월 주제사진전 #필름 카메라 찰칵, 한번 누른 셔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눈을 감았을지언정, 초점이 나갔을지언정 그것 자체가 추억으로 현상되던 필름카메라. 우리에게 허용된 것은 한 통의 필름 안에 들어 있던 스물 넷컷이 전부. 손톱만큼 작은 뷰파인더로 본 세상은 그래서 더 소중했고 아름다.. 카메라나들이 2018.05.15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사진하는 사람들, 경상대학교 ‘경상사진마을 흔적’이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주제사진전을 합니다. 아래는 흔적 2018년 회장을 맡고 있는 28기 김민서후배가 쓴 초대 글 중 일부입니다. “~점점 디지털이 보편화 되면서 .. 카메라나들이 2018.05.10
경상대학교에 가시거든 흔적을~ 경상대학교 가시거든 흔적을~ 10월 26일(수)부터 28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 정기사진전이 열립니다. 풋내 나는 사진들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사랑하는 애정이 녹아 있습니다. #경상사진마을_흔적 #정기사진전 #경상대학교 카메라나들이 2016.10.24
사진전시-설렘, 경상사진마을 '흔적' 설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사진동아리에 들어서 처음 여는 전시회를 준비한 신입회원들도 그렇겠지요. 이번 <경상사진마을 흔적>의 주제도 ‘설렘’입니다. 어떤 설렘으로 가득할지 궁금하네요. 전시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열립니다. #경상.. 카메라나들이 2016.05.13
경상대학교 흔적 마감전에서 또 다른 시작점을 찾았다 26일 오전의 하늘은 회색빛을 켜켜이 쌓았다. 주차장에서 학생회관으로 가는 길은 추웠다. 교양학관으로 가는 학생들도 잔뜩 고개를 숙이고 몸을 붙여 걸어간다. 총학생회 선거를 앞두고 선거 펼침막에 바람에 펄럭인다. 교양학관 앞에 단풍나무는 붉은 잎들을 떨구고 몇 남은 잎을 부여.. 카메라나들이 2015.11.26
경상대학교에 가시거든 경상대학교에 가시거든 꼭 보고 가시길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원합니다. 11월 25일부터 27일(금)까지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올 한 해를 마감하는 ‘경상사진마을 흔적’ 마감전이 열립니다. 이번 마감전에는 졸업전 없이 재학생들만의 흑백사진전으로 꾸며졌다고 하네요. 더구나 사진전.. 카메라나들이 2015.11.25
경상대학교에 갔다, 내 대학생활 열정의 시작을 담았다. 하얀 이팝나무가 아이스크림처럼 반기는 햇살 뜨거운 오후, 경상대학교 무료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13일 경상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에서 열린 ‘진로 모색을 위한 직업인 초청 강연’에 참여한 뒤였다. 주차장에서 교양학관으로 걸었다. 싱그러운 초록빛이 넘실거린다. 졸업하고 20여 .. 카메라나들이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