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들이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8. 5. 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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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사진하는 사람들, 경상대학교 ‘경상사진마을 흔적’이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주제사진전을 합니다.



아래는 흔적 2018년 회장을 맡고 있는 28기 김민서후배가 쓴 초대 글 중 일부입니다.


“~점점 디지털이 보편화 되면서 암실용품들이 구하기 힘들어지고, 사회도 예전 만큼 대학생들에게 여가시간을 허락을 해주지 않아서 오랜 시간과 정성 그리고 비교적 많은 금액이 필요한 필름사진이란 분야는 사실상 점점 손을대기 힘든 분야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흔적은 이어져왔고, 시대에 맞게 디지털 사진도 내게 되었지만, 올해도 흑백사진과 함께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이 쓰셨던 인화기에서 선배님들이 알려주셨던 지식으로 선배님들이 만들어온 흔적을 따라 저희도 흔적을 남겨보려합니다.~”


이들은 사진 초보입니다. 

그렇다고 내려다보지 말고 쳐다봐 주시오.


고맙습니다.


흔적 1기 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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