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진주 뚜겅을 열어 경남을 디비다! “할 줄 아는 것만 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없다.” <쿵푸 팬더3>에 나오는 시푸 사부님이 주인공 푸에게 한 말입니다. 우리는 익숙하다고, 그래왔으니까 하면서 자유한국당을 여태 찍어왔습니다. 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전혀~! 지난해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대통.. 메아리 2018.06.13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사전투표하고 왔다!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밤 근무를 마치고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사전투표를 위해 하대동 동사무소 2층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했다. 신분증만 있으면 8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프린터로 출력되는 7장의 투표 용지. 심호흡을 가다듬었다. 오늘 투표 용지에 뜨거운.. 메아리 2018.06.08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진주를 진주답게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칼의 노래> 첫 구절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진주도 꽃이 피었으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은 김경수 경남도지사, 갈상돈 진주시장... 대통령만 지난해 뽑고 나 몰라라 하면 안 된다. 메아리 2018.06.07
김정숙? 이제는 김정순, 김경수의 그녀, ‘유쾌한 정순씨’ 햇살이 넘실거리는 오월 26일 오후. 진주 시내에서 합천 가는 길목인 말티고개 입구 은열사 앞에 섰습니다. 은열사 앞에는 안내판이 네 개나 서 있습니다. 그만큼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 많습니다. 은열사는 진주 백성들이 건립한 진주 최초의 사당입니다. 고려 현종 때 병부상서를 지낸 .. 메아리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