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청춘은 아니다, 밑줄치다 포기한 책 아프다고 청춘은 아니다, 밑줄치다 포기한 책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읽고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그럼 내가 일하는 장애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은 모두가 청춘인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널리 읽히고 있다. 또한, 혜민 스님의 마음치유 강연에는 사람이 몰린다. ‘.. 책 이야기 2014.10.13
둘레길 농작물 불법 채취는 절도! 요즘 같은 가을만큼 걷기 좋은 계절은 없다. 제주도 올레길을 비롯해 지리산 둘레길이며 걷기 좋은 길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내가 사는 경남 진주시에도 월아산 국사봉 둘레길이 최근 만들어져 즐겁게 걸을 수 있다. 그렇지만 걷으면서 못내 아쉽고 미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게 .. 메아리 2014.10.09
경상대학교, 그래서 더욱 아련하고 가슴 뛰게 한다. 경상대학교를 7일 오후에 다녀왔다. 정문을 지나 내동면 쪽으로 좀 더 차를 몰아 넓은 자갈밭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다른 곳은 유료지만 이곳은 무료다. 가을이지만 햇살이 뜨거워서인지 차들은 모두 나무 그늘 가장자리에 세워져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더 넓다. 주차장을 나와 교양.. 해찬솔일기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