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을 나선 날... "나리 나리 개나리~입에따다물고요 병아리떼쫑쫑쫑~ 봄나들이갑니다." 햇살 좋은 날 뜨락 한켠에 노오란 개나리가 피었네요. 덕분에 오늘 요양원 내 어르신들이 병아리떼처럼 여기저기 봄 마중을 다녀왔네요. 카메라나들이 2013.03.18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오후 3시, 햇살이 창가에 곱게 내려 앉은 시간. 시간이 멈춘 듯 카메라는 일상의 한 단면을 잡아냅니다. 햇살에 곤하게 잠을 자기도 하고. 방으로 찾아온 이와 이야기도 나누고. 작은 웃음이 묻어나는 <소정찻집>에서 이야기꽃도 피우기도 합니다. .. 카메라나들이 2013.03.17
동영상-산책하기 좋은 함양 하림(下林)공원 2005년부터 12,373주(본)을 1400여 군민들이 내 나무 갖기에 참가 나무를 키워 2009년 문을 열었다. 약 11ha에 농경지, 소하천 등에 45만 3천톤의 흙과 돌을 매립하여 함양 하림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천년 숲 '상림'에서 초록빛 나무를 구경했다면 '하림'에서 푸른 물고기와 생태하천을 산책하.. 경남이야기 20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