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들이

1등 선정작, 일하는 사람 사진공모전 6월 중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5. 7. 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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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제5회 일하는 사람 사진공모전 6월 중에 1등으로 뽑혔다.

제목은 "모녀지간 같은~"이다.

모녀보다 더 모녀 같은 이들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서로 만났다.

이어폰으로 전해오는 음악 소리 너머에 따스한 사랑이 느껴진다.

지난 달 밤근무 때 너무도 정겨운 모습에 카메라 셔터를 그냥 눌렀다.

 

아참, 이 사진은 두 분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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