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는 5월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 제24회 주제사진전과 신입회원전이 열립니다.
골목길사람들, 시장사람들, 새벽을 여는 사람들...
제 머리 속에 떠오른 주제입니다.
칼라의 화려한 색깔의 유혹 너머에서 흑과 백이 주는 무궁무진한 깊이를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필름을 고집했던 후배들의 노력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까칠하지만 열정만큼은 어느 사진가보다 뜨거운 열정을 함께 느껴보시길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원합니다.
728x90
'카메라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에 보이는 빛이 사라져도 눈에 보이지 않은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0) | 2015.01.22 |
---|---|
'또봇'장난감 빈껍떼기처럼 시골 장터는 껍데기만 남았다. (0) | 2015.01.13 |
산청장날 (0) | 2014.03.20 |
봄, 보다 (0) | 2014.02.23 |
입춘추위 속에 봄을 보다 (0) | 201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