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 보다.
경남 진주 남강변 대나무 숲길에서 보았다.
수양벚나무에서 보고,
활짝핀 동백꽃에서도 보았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도 함께 보았다.
가로수 회양목에서도 보았다.
초록이 좋다.
싱그러워서 더 좋다.
728x90
'카메라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사진마을 흔적 제24회 주제사진전 및 신입회원전 (0) | 2014.05.12 |
---|---|
산청장날 (0) | 2014.03.20 |
입춘추위 속에 봄을 보다 (0) | 2014.02.04 |
아흔하나의 한센병력 어르신의 새해 소원 (0) | 2013.12.31 |
내복 바지를 입었다. 스위트도 하나 더 껴입었다. (0) | 201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