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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개학날이다!!!
아이들은 벌써 개학이라고 다소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맞벌이 부부에게는 개학날이 반갑다.
개학을 앞둔 저녁. 거실에서 방학숙제가 뚝딱뚝딱...
아이 옆에서 아내는 숙제를 챙겨준다.
내 어릴적도 그렇게 방학을 보냈는데 막내 해솔도 그렇다.
그러고보면 일을 마무리해야할 시간까지 최대한 늦춰서 몰아서 하는 습관은 아직도 그대로다. 그게 '스릴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즐기는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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